먹을거리/사서 먹기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구매 후기, 대부분은 냉동치킨

울퉁불퉁토마토 2024. 1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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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이스 바사삭 고추김말이 500g
- 떡볶이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해봤는데, 맛있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떡볶이랑 같이 먹으려고 또 구매할 것 같다.
- 살짝 매콤한 맛의 김말이. 오일스프레이로 기름을 뿌려줘야한다. 그냥 구우면 매우 딱딱.




###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사세 ??? (제품명 모르겠음)
- 에어프라이어 구매하고 제일 많이 해먹은 게 냉동치킨이다. 치킨, 원래는 한 달에 한 번도 안 먹는 달이 많았는데 에프 테스트한다는 핑계로 많이 사먹었다. 덕분에 살도 찌고.
- 구매한 순서대로 후기를 쓰고 있지 않은데 애슐리 오리지널은 애슐리 간장치킨이던가가 괜찮아서 구매했던 제품이다. 그런데 별로였다. 기름지고 느끼하고 닝닝하고(?). 사세였던가 그 제품과 비슷했다. 사세도 별로였다.
- 시간이 지나서 후기를 쓰니 어떤 제품의 사진인지도 헷갈린다. 사세는 포장지 사진도 없고. 내 기억으로는 애슐리 오리지널과 사세, 둘이 비슷한데 사세가 더 기름지고 더 닝닝했던 것 같다. 아무튼 둘 다 다시 사먹진 않을 거다.

이 사진도 사세인가? 모르겠네



### 아마도 사세의 치킨
- 바닥에 흥건한 기름을 찍어둔 거 보니 이게 사세 치킨인 듯 하다.




# 애슐리 스윗갈릭 크리스피 치킨, 간장치킨
- 애슐리 맛있게 먹었던 게 간장이 아니었네 ㅎㅎㅎ
- 이거 맛있었다. 단 소스는 아니다.
- 이거 말고 간장도 먹은 것 같은데... 이게 아니고 간장을 맛있게 먹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
- 아무튼 애슐리 치킨 중 소스가 들어간 제품은 소스가 내 입맛에 아니었다. 소스 버무리지 않고 치킨만 먹으면 오히려 괜찮았다. 오리지널보다 더.

- 내가 맛있게 먹었던 게 간장치킨이 맞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남은 소이치킨용 소스가 있다. 그 간장치킨이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소스는 별로고. 소스 없이 먹는 게 내 입맛에 제일 좋았다.






### 오뚜기 오즈키친 고추칰
- 행사 제품이라 먹어봤는데 튀김옷에 고추가 들어있어서 느끼하진 않았지만 맛은 그럭리저럭이었다. 다시 사먹을 것 같진 않다.
- 역시나 소스는 안 먹었다. 치킨도 이미 양념이 많은데 소스까지 땡기나? 냉장고에 냉동치킨의 소스들이 쌓이고 있다.


###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봉
- 냉동치킨 비교영상에서도 1위 하고 그러길래 구매해봤는데 비교영상처럼 1-2개만 먹을 때는 맛있다. 양념이 맛있다.
- 300그램이 한 봉이라서 두 번에 먹기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한 봉지를 다 데웠는데 2조각 이후부터는 느끼하고 질리고 닝닝하다.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 애슐리 간장치킨을 소스 없이 먹는 게 제일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지?
- 냉동치킨은 먹을만은 하지만 간식으로 조금씩 먹는다면 몰라도 조금만 많이 먹어도 느끼하고 질리는 것 같다.
- 그렇지만 매장에서 반마리씩 파는 곳이 없다면 어차피 혼자서 1마리는 많으니 1인가구가 가끔 치킨 생각나면 먹을만은 하다. 냉동치킨이랑 식었다 에프에 데워먹는 매장치킨 중 매장치킨이 더 맛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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