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구매 후기, 애슐리, 풀무원
###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트리플치즈 피자
- 395g, 1065kcal
- 에어프라이어 190도 8-12분
- 컷팅되어 있지 않음
- 도우가 빵처럼 푹신한 스타일
- 바닥은 하얗다.
- 바닥은 하얗지만 도우는 괜찮았음. 푹신한 스타일 도우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맛있네.
- 그런데 내가 치즈만 들어간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느끼해. 치즈 여러 종류 들어가 있고 여러 치즈 맛도 느껴지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 피자 스타일이 아니었음.
- 도우가 괜찮아서 다른 종류 먹어보고 싶음.
- 이 냉동피자는 컷팅되어 있지 않음. 보통 1/4로 나눠서 한 조각씩 먹는데 약간 불편함.
- 전자렌지 1분 +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데워서 먹음.
- 19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8분-12분 데우라고 나와있음.
### 풀무원 노엣지피자 스위트포테이토&콘
- 365g, 949kcal
- 에어프라이어 160도 3~4분, 1/4판 기준
- 이 제품은 컷팅되어 있음. 나눠먹을 때 좋음.
- 전자렌지 1분 + 180도 에어프라이어 5분 데워 먹음.
- 16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데우라고 나와있는데 너무 높은 온도에서 데웠나? 16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3~4분(1/4조각) 냉동상태의 피자를 데우라고 나와있음. 조리시간이 짧네. 온도도 낮고.
- 사진 보니 약간 탔나 싶긴 하네. 먹을 때는 괜찮았음. 빵도 바삭하고.
- 도우는 애슐리보다는 얇은 스타일의 도우고 바삭한 편임. 바닥도 구워져 있음.
- 고구마피자니까 달콤한 맛. 괜찮았음. 애슐리 치즈피자보다는 덜 느끼함. 달콤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할인하지 않는다면 굳이 사먹지 않을 맛이긴 함. 고구마피자가 먹고 싶다면 사먹을만 하지만 그런 날이 거의 없음.
###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페페로니 피자
- 373g, 1,010kcal
- 에어프라이어 190도 8분-12분
- 컷팅되어 있지 않음. 애슐리는 다 컷팅하지 않나 봄.
- 트리플치즈보다는 나음. 여기 폭신한 도우 맛있음.
- 페페로니도 많고 향신료 향이 나는 것도 좋고.
- 뛰어나게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네 종류 중에는 제일 괜찮은 맛이었음.
- 풀무원에 비해서 페페로니도 많이 올려져있음.
- 그런데 역시 내 입에는 오뚜기 콤비네이션이 제일임. 가격도 괜찮고.
###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 & 페페로니
- 350g, 1,085kcal
- 에어프라이어 145도 8-9분, 1/4판 기준
- 컷팅되어 있지 않음. 도우 특성상 어렵긴 하지.
- 이건 다시는 안 먹을 듯. 크로와상을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도우가 크로와상 같지도 않다. 가장자리 부분은 그래도 크로와상 느낌이 약간은 나는데 소스와 치즈 올라간 부분의 도우는 눅눅하고 떡진 느낌. 도우가 약간 달기도 하고. 도우 식감도 별로고. 다시는 안 사먹을듯. 할인해도 사지 말 것. 토마토 소스도 이상한 맛임. 토마토소스에서 라면스프맛이 느껴짐.
- 처음부터 145도(?) 에어프라이어로 8분 돌렸더니 도우의 식감은 더 나아졌지만 빵이 달달한 것은 여전하고 이런 도우 자체를 내가 좋아하지 않음. 크로엣지 도우는 다시는 안사먹어야지.
https://ultungtomato.tistory.com/m/987
# 포장지에 쓰여진대로 데워먹는게 제일 낫긴 하다. 빨리 먹는다고 전자렌지 + 에프보다 그냥 에프에다만 정해진 온도에 데우는 게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