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사서 먹기

고대안암병원에서 먹은 것들, 디어브레드, 베이글, 단백이

울퉁불퉁토마토 2025. 6.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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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시 갈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또 가게 되었다.
- 늘 가던 디어브레드에서 빵 구매, 점심 시간 좀 지난 오후에 가니 샌드위치는 품절이었다.
- 늘 먹는 올리브 치아바타와 레몬 마들렌은 맛있었고, 녹차팥식빵(?)인가를 처음 사봤는데 별로였다. 달지 않은 팥과 녹차 앙금(?)이 들어있는데 식빵에 골고루 퍼져 있는게 아니라 한 곳에 왕창 들어있어서 부스러기 많이 떨어지고 맛도 녹차맛도 아니고 팥맛이 나긴 하는데 달지도 않고 그냥 그랬다.
- 다른 날은 스콘과 브리오슈였나를 샀는데 탄 것처럼 보였지만 판매되는 제품이기에 괜찮겠지 했는데 탄 맛이 났다. 탄 것처럼 보이는 것는 구매하지 말자.
- 디어브레드 스콘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좋아진 것 같다.
- 마지막 날 치아바타 샌드위치 먹었는데 역시 맛있다. 이건 꼭 먹어야 한다.

- 디어브레드 옆 집에 베이글 집이 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가서 플레인 베이글을 하나 사봤는데 괜찮았지만 다시 사먹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다. 이 집은 각종 크림치즈 토핑(?)을 직접 만드는 게 특징인 것 같다. 수제이다보니 가격도 비싸기도 하고, 디어브레드 샌드위치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나는 다시 갈 것 같진 않다.

디어브레드 녹차팥식빵(?), 올리브치아바타, 레몬마들렌
베이글은 냉동을 해동시켜 주었던 것 같다.
녹차팥식빵(?)



# 편의점에서 단백이라는 것을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너무 맛 없다. 근육 챙기는 사람은 정말 이런 것을 먹으면서까지 근육을 늘리고 싶은가 신기하다.
- 달걀에서 노른자보다 흰자 좋아하는데 그 맛도 아니고, 냄새도 이상하고, 식감도 이상하고. 아무튼 이상했다. 괜히 종류별로 사서 억지로 먹었다.



### 다시 디어브레드

디어브레드 스콘

디어브레드 브리오슈였던가?
디어브레드 치아바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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