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콩포트 비슷한 거 만들기
- 잼과 콩포트의 차이는 과육의 모양을 살리느냐 다 뭉개지느냐와 설탕양이 콩포트가 더 적게 들어간다고 알고 있음. 설탕 최대한 적게 쓸 거라 콩포트라고 이름 붙이기로. 그렇지만 정확한 콩포트도 아니라 비슷한 거로.
- 냉동실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냉동키위로 콩포트를 만들기로. 키위는 녹여 먹으니 식감이 흐물해져서 내 취향 아님.
- 얼릴 때 껍질째 얼려서 껍질을 벗기려면 너무 큰 일.
- 그래서 양쪽 끝부분만 따로 분리하고 가운데 부분은 껍질째 삼등분 정도 해서 설탕 뿌려놓음.
- 설탕양은 300g 정도 들어간 것 같음. 키위는 몇 개 넣은지 모름. 15~20개 사이일 것 같은데 그것도 정확하지 않음. 냉장 및 냉동 보관할 예정이라 굳이 설탕을 많이 넣을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대충 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