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배추1
- 밀푀유나베, 떡볶이
#배추2
- 알배추는 배추쌈
- 겉잎은 채소 수프
# 배추 겉잎 2개분
- 미네스트로네 이탈리아 채소 수프 변형,
- 양배추 대신 배추, 양배추로 만드는 게 더 맛있음. 배추도 괜찮음.
# 배추 3
- 겉잎은 채소 수프
- 알배추는 배추찜
- 알배추 일부 잎은 잘못 보관해서 물러짐. 무랑 분리해서 보관하자.
# 배추 4
- 배추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배추찜으로 하루에 한통씩 먹어치우는 중.
# 배추 5
- 배추찜, 조그만한 알배추 1개가 도시락통에 다 들어감.

# 배추 6
- 배추찜 도시락. 집에서 배추 5분 조리 후 잘라서 도시락통에 담고 식힌 후 뚜껑 닫음. 회사에서 2분 데운 후 소스 뿌려 먹음.

- 엄마가 보내준 통배추는 6개였음(김장용 배추라 무지 큼). 처음 봤을 때는 김장하라고 보낸 거냐고 놀렸는데, 벌써 3개 먹고 3개 남았음. 남은 3개는 보관을 잘못해서 겉잎은 많이 버려지고 알배추 3개만 남았음. (우거지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 알배추는 수건에 싸서 종이박스에 세워서 보관해뒀음. 이제는 물러지지 않을 거라 기대함. (버리려던 수건을 여기저기 잘 쓰네. 안 버리길 잘했군.)
- 잎의 끝부분만 물러진 잎들이 많아서 배추속대 부분은 살려서 배추찜 해먹음.

### 이연복 셰프 배추찜, 이거 몇 년 전에 만들었었는데 1/4개 정도는 한끼 반찬으로 먹기 괜찮음. 너무 많이 만들면 좀 질림(질린다고 써놨는데 며칠째 배추찜만 먹고 있음 ㅋ). 소스 만들어두고 가끔씩 배추 전자렌지로 쪄서 먹으면 될 듯.
https://youtu.be/Uuo8iv0pTEk
《재료》
배추 1/2포기, 파, 마늘, 피망(녹색,빨강), 식초, 굴소스, 설탕, 소금, 진간장, 맛술, 생수
《Ingredients》
1/2 cabbage, spring onion, garlic, pimentos(green, red), vinegar, oyster sauce, sugar, salt, soy sauce, taste sake, water
《레시피》
- 찜기준비
1. 물을 넣고 물을 뜨겁게 합니다.
- 재료준비
1. 알이 꽉찬 배추 속을 준비합니다.
2. 4등분으로 자릅니다.
- 소스준비
1. 빨간피망(1/2)녹색피망(1/2), 파(반쪽), 마늘(4개)을 작게 다져줍니다. 소스와 같이 먹을 수 있을 사이즈로 잘라주시고 취향것 더 넣고 빼는건 괜찮습니다.
2. 진간장 4스푼, 소금 2/3스푼, 설탕4스푼, 식초 6스푼, 맛술 2스푼, 굴소스2스푼, 물4스푼, 후추조금, 고추기름 2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잘 익혀진 배추의 앞부분을 자르고 4등분 합니다. 그리고 소스를 얹고 맛있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