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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카바 듀로 사피아노 숄더백 블랙

울퉁불퉁토마토 2024. 3. 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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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생신이라 선물로 크로스백을 찾고 있었다. 첫 번째 구매는 반품. 사진으로는 괜찮아보였는데 가죽이 너무 느끼한 것 같아보여서.

- 두 번째 구매도 실패다. 서류가방 스타일이라 딱딱해서 들어가는 양도 작고 사용하기 불편하시단다. 이건 반품도 못하는데.
- 처음 생각처럼 나일론 가벼운 가방을 샀어야 하나 보다.  어르신이 들기 예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실용성에서 너무 떨어져서 실패템.



- 이 사이즈 크기는 적당한데 폭 6.5cm는 너무 좁고 단단한 겉면이 불편하다고 하시니 비슷한 크기에 나일론 소재로 폭이 10cm 정도 되는 다른 가방을 찾으려 하고 있다.


- 가산에 있는 현대아울렛에 있는 신세계팩토리아울렛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10만7천원.

- 첫번째 구매했다 반품한 제품은 무신사 도프제이슨 가죽 크로스백이었다. 젊은 사람들이 매기엔 괜찮아보였는데 직접 보니 좀 느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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