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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간마 훠궈디료 구매 후기

울퉁불퉁토마토 2024. 5.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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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산 것 같은데 그동안 안 먹다가 이사 준비 차원에서 먹어치웠다.
- 맛 괜찮았다. 훠궈 먹고 싶어지면 해먹을 만 하다. 향신료도 적당하고. 조리도 매우 간편하다. 물에 재료 넣고 살짝 끓여서 먹으면 끝.
- 재료는 샤브용 소고기, 숙주, 청경채, 배추, 느타리버섯, 고수 이 정도면 충분하다. 고수는 없어도 된다. 배추도 굳이 없어도 될 수도. 청경채가 더 맛있었다. 샤브용 소고기 150g 정도를 1인분으로 했는데 양이 많았다. 100g이어도 충분하다.
- 훠궈 재료는 소고기, 숙주, 청경채, 버섯 이 정도가 필수이고 나머지는 취향껏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고.
- 육수는 냉제육 만들고 남은 게 있어서 그걸 넣었다. 그래서 더 맛있었을지도.
- 소스 재구매는 신중히 해야겠다.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재료 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해야 하다보니 큰 결심을 해야 해먹게 된다. 소스 미리 사서 쟁여두지는 말고 먹고 싶을 때 딱 1개씩만 사야 하는 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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