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모던하우스 구매 후기

# 리유저블 니스마켓 숄더백 그린
- 처음부터 빨래바구니로 산 것인지 사놓고 보니 빨래바구니로 쓴 것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은 빨래바구니로 쓰고 있다. 세탁기 앞에 튼튼한 압축봉 설치해두고 거기에 걸어두었다.
- 예뻐서 볼 때마다 만족한다.

# 리유저블 굿데이 숄더백 바이올렛
- 위와 같다. 이게 더 예쁘다.

# ON 젤라또 차렵이불, 그린 스트라이프, 싱글, 150×210cm
- 폴리 소재의 가볍고 두께는 어느 정도 되는 이불이다. 폴리에스테르 겉면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케아 이불커버(면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면서 구매했다. 이불커버 씌우면 몸에 닿는 촉감은 상관없으니까.
- 이불커버 씌우니 나풀거리는 느낌도 덜하고 무겁지도 않고 좋다.
- 가격 대비 만족한다. 스트라이프 무늬는 예쁜데 이불커버를 씌우니 별로 소용 없다.

# 데일리 컬러플 접이식 스툴 버터
- 회전의자를 버리면서 어떤 의자를 구매할까 하다가 구매했다. 이전 의자도 동그란 구멍 뚫린 디자인이었는데 내가 이런 디자인 좋아하네.
- 구멍 뚫린 곳이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배기는데 밥 먹을 때 잠깐씩 앉는 용도로 사용해서 괜찮다.
- 이건 집 근처 모던하우스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다. 배송료가 5천원이던가 그래서.
- 색상도 예쁘고 튼튼해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