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을거리/기타 소비생활

아사면 슬립원피스 구매 후기

반응형



- 아사면 속바지를 잘 입고 있음. 특히 더울 때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해서 좋음. 인견(레이온)류 속바지도 있는데 거의 안 입음. 만질 때 촉감은 시원한데 막상 입으면 시원한지 모르겠고.
- 원피스 안에 입는 슬립원피스가 이미 여러 개 있음. 그런데 다들 몸에 붙는 스타일이라서 한여름에는 더움.
- 몇 해 전부터 아사면 슬립원피스를 살까말까 보고 있었는데 몇 해가 지나도 제품은 계속 있는데 구매 후기가 올라오지 않음. 그래서 그냥 샀음.

- 구매한 제품은
### (SLP-034)아사면 밑단 레이스 원피스 잠옷 슬립-옵션 / 블랙/F / 19,900원
- 배송비 포함 20,810원에 구매함.



몇 년 동안 보고 있던 아사면 슬립원피스
색상은 네 가지, 베이지랑 블랙 중에 고민하다가 블랙 선택
가슴단면이 꽤 넓음. 길이는 이너 원피스로 입기에 적당함.


- 딱 한 번 입었는데 만족함.
- 생각대로 가슴단면이 무척이나 넓음. 그렇지만 내가 입는  원피스들이 대부분 몸에 붙는 스타일이 아니라 괜찮음. 얇은 아사면이라 알아서 구겨져서 핏이 이상해지진 않았음.
- 연한 베이지색 마 원피스 안에 이 검은색 슬립원피스를 입었는데 괜찮았음. 원래 이 마원피스에 안감으로 폴리 재질이 붙어 있었는데 잘라버렸음. 시원하려고 마원피스를 입는데 안감이 폴리라니.
- 색상을 블랙으로 살까 베이지로 살까 고민했었는데 블랙이 정답이었음. 안이 비치는 것도 훨씬 덜할테고. 검은색이 겉에 입은 원피스 안에서 비치는 게 어색하지만 않으면 다른 색상보다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색하지 않음.
- 올해 잘 입으면 내년엔 다른 색상을 살지도 모르겠음.
- 딱 한 번 입었지만 만족임. 몸에 붙지 않는 것도 좋고, 시원하고, 길이도 적당하고. 가슴단면 넓은 게 제일 불만인데 수선할 정도까지는 아니라 그냥 입으려고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