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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기타 소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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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구매 대행] 잠스트 무릎보호대 EK1, 사이즈 LL - 몇 번째 구매인지 모르겠다. 어디 있는지 못 찾겠다고 하셔서 또 구매한다. - 보통 봄에 무릎보호대 찾으시는데 고사리 끊으러 다니셔서 그렇다. 이번에는 고사리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 일을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닐텐데 몸 아파가면서까지 일 하는 어르신들을 내가 이해할 날이 올까 모르겠다. 돈도 거의 안 쓰시는 분이. - 중간에 잠스트 말고 다른 브랜드도 사봤는데 안좋아하셨다. - 사이즈는 LL로, 2개 구매해야 양쪽이다.
래쉬가드 구매 후기 - 캐리비안베이 가려고 구매함 -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상위권 중에 무난하고 저렴한 것 골랐음. - 래쉬가드 상의도 검은색이나 네이비색이 많았는데 위아래 둘 다 시커먼 것은 싫어서 상의는 하얀색으로 골랐음. 잘 한 선택인 것 같음. - 사이즈 고민을 좀 했는데 하의에 맞춰서 샀음. XL이 95-100사이즈임. 사이즈가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신축성 있는 소재니까 작게 나왔을 거라 생각해 구매. 사이즈 선택은 괜찮았음. 상의는 헐렁하고 하의는 적당했음. - 래쉬가드 이너는 L 사이즈로 샀음. L사이즈는 90-95사이즈임. 이너도 사이즈 괜찮았음(응?). 신축성 있는 소재라서 대충 사이즈 골라도 괜찮은 것 같음. - 아쿠아슈즈는 샀는데 캐리비안베이에 안 가져가서 신어보지 못함. 양말인듯 신발인듯한 ..
아사면 슬립원피스 구매 후기 - 아사면 속바지를 잘 입고 있음. 특히 더울 때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해서 좋음. 인견(레이온)류 속바지도 있는데 거의 안 입음. 만질 때 촉감은 시원한데 막상 입으면 시원한지 모르겠고. - 원피스 안에 입는 슬립원피스가 이미 여러 개 있음. 그런데 다들 몸에 붙는 스타일이라서 한여름에는 더움. - 몇 해 전부터 아사면 슬립원피스를 살까말까 보고 있었는데 몇 해가 지나도 제품은 계속 있는데 구매 후기가 올라오지 않음. 그래서 그냥 샀음. - 구매한 제품은 ### (SLP-034)아사면 밑단 레이스 원피스 잠옷 슬립-옵션 / 블랙/F / 19,900원 - 배송비 포함 20,810원에 구매함. - 딱 한 번 입었는데 만족함. - 생각대로 가슴단면이 무척이나 넓음. 그렇지만 내가 입는 원피스들이 대부분 몸..
백인백 이너백 정리 파우치 재구매 후기 - 백인백 이너백 정리 파우치 - 블랙 - 3,200원 - 2개 구매 - 가격이 저렴한 만큼 소재가 너무 싸구려 티나는데 - 가볍고, 내가 필요한 주머니가 많아서 다시 재구매함. - 꼬꼬찜기 같은 제품임. 제품은 너무 맘에 드는데 좀 더 고급 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는 제품. 물론 너무 비싼 건 또 못 사고.
사각 위생팬티 재구매 - 맘에 들어서 재구매함, 21년 8월에 구매했으니까 1년 입어보고 재구매함. - 물랑루즈 면스판 이너프 위생 드로즈 3매세트, 사이즈 100 - 위생팬티는 삼각보다 사각이 더 편한 것 같음.
답답한 브라 대용품, 라이트브라 추가 구매 - 삼각형 스킨 모델 3개를 돌려쓰는데, 1개는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있는 것임. - 요즘 저 가장자리 레이스가 피부에 거슬림. 아마도 건조하면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듯 함. - 오래 사용하기도 해서 바꿔주려고 내추럴미 사이트에 들어가니 1+1 행사 중이네. - 라이트브라는 1+1 행사할 때 사는게 제일 저렴한 것 같음. 1개씩 구매할 때는 리퍼 제품이 제일 저렴한 것 같고. 리퍼 제품이라고 하는데 난 그닥 문제점을 못 찾겠음. - 스킨 모델 구매하면서 라이트브라 적응용 캐미솔도 함께 구매. 3만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이라 캐미솔도 종류별로 사 봄. - 홑겹 캐미솔은 내가 여름에 애용했음. 안감 있는 버전은 홑겹 버전 써본 사람들의 요청으로 만들었다는데 어떨지 호기심에 함께 구매해 봄. - 여기 캐미솔은 가슴..
로키 에코백 추가 구매 # 로키 에코백 첫구매 - 롯데월드몰에 왜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구경하다가 꽃무늬가 예뻐서 구매했던 거 같음. 그런데 구매하려고 보니(구매하고 보니?) 위안부 할머니의 작품을 모티브 삼아 디자인한 제품이었음. 그래서 더 맘에 들었던 제품. (요즘 내 기억력에 문제가 많아서 신뢰가 없긴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스토리는 이거임.) - 가방에 늘 넣어다니면서 장바구니로 애용함.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에 비해 크기가 꽤나 크고 무거운 거 넣어도 잘 버팀. 20kg까지 버틴다는데 장 보는 품목이 20kg넘을 일이 없음. 5kg만 되어도 무겁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 이게 일반 에코백이랑 달리 장바구니로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어깨에 걸치면 편함. 장 보고 무거운 거 넣으면 어깨에 걸쳐야 하는데 로키 에..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문화상품점) 직접 방문 - 국중박을 갔으니 당연히 기념품샵에 들렀고 구매도 했음. - 도착한 시간에 사람이 많아 들어가는 입구에서 줄이 늘어섰기에, 줄 서느니 기념품샵이나 구경하자 하고 전시 보기 전에 기념품샵부터 구경 - 기념품샵 구경하고 나오니 줄 없어짐. 그 시간대(점심 때부터 2-3시간?)만 피하면 들어가는 데 줄 서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음. - 안경케이스는 오프라인에는 없음. 안 보여서 직원분에게 물었더니 없다고 하셨음. 인터넷으로 사는 걸로. - 인터넷으로 봐서 예뻤던 건 실물로 봐도 이쁨.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그저 그랬던 것도 실물로 보니 예쁨 ㅋ - 인터넷에서 안 보였던 것들이 보임. 인터넷에는 없고 오프에만 있는 건지, 내가 인터넷에서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음. - 국중박 가면 뮤지엄샵 구경은 꼭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