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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사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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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품종별 구매 후기 -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함(물복 불호, 덜 달더라도 딱복!) - 부사(후지)가 제일 무난하지만 그건 10월 이후에나 나오는 거라 8-9월에 사과 먹을 때는 품종을 잘 골라 먹어야 함 ### 아오리 - 새콤하고 아삭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편임. ### 홍옥 - 홍로가 아니라 홍옥을 좋아했다고 기억하는데 시장에는 죄다 홍로 밖에 없음 - 구하기 어려움. 아주 오래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 밖에 없어서 진짜 그때 맛있게 먹었던 게 홍옥이었는지 확신할 수 없을 정도가 됨. ### 아리수 - 아오리 사과 사러 시장에 가니 판매하는 주인분이 이게 아오리보다 더 맛있다고 해서 그 분 믿고 구매해서 알게 됨. - 품종 뭐냐고 물으니 아리수라고 해서 ???(서울시 수돗물 아님?)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하니 ..
우유, 두유, 아몬드 음료, 오트 음료 구매 후기(업데이트 22년 12월) - 주로 점심으로 싸가서 먹고, 먹고 싶을 때도 먹고, 끓인 물 없을 때도 먹고. ###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48개 - 8월 말 배송, 10월 초 다 먹음 - 슈퍼에서 사 먹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 큰 팩보다는 맛이 없음. 멸균하면 맛이 없어지나? 내가 아는 맛이 있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못 했음. ###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두유 언스위트(190ml 48팩) 우유 - 10월 초 배송, 11월 말 다 먹음. 아껴먹었네 ㅎ - 언스위트니까 당연히 달지 않음. 맛 없다는 후기를 좀 봤는데 기대보다는 맛있음. 고소한 맛으로 먹을만 함. ### 매일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 190ml 48팩 - 11월 말 배송, - 이거 맛있네. 빨리 먹겠는데. - 설탕이랑 물엿 들어가있음 ㅋ 맛있을..
식재료 한 번에 얼마나 사야 할까(업데이트 23년 3월) ### 대용량 구매 식재료, 식료품 버전 원룸에 비치된 작은 냉장고 덕분에 요즘 식재료를 적절하게 사기 위해 고민하는 중. 꾸준히 사는 식재료들의 소비기한이 얼마나 되는지 적어볼 생각. ### 닭다리살, 2kg단위, 브라질산 -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을 찾다가 알게 된 브라질산 닭다리살, 닭다리 정육 - 기름 없이 껍질쪽부터 낮은 화력에 구워서 껍질을 바삭하게 하면서 지방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처리 후 사용 - 카레, 고추장찌개에 잘 활용. 스테이크는 내 입맛에는 별로. - 4kg까지 냉동실에 보관 해봤음. - 2kg에 7덩어리 있음. 씻은 후 한 덩어리씩 평평하게 잘 펼쳐서 종이호일로 싸서 잘 떼어지도록 냉동실에 보관. 냉동 상태로 프라이팬에 구움. 종이호일도 고기에서 잘 안 떨어지는 경우 있음. 다음에..
허브차 구매 후기, 셀레스티얼 시즈닝스 Celestial Seasonings(업데이트 22년 6월) 카페인 음료를 좋아하지 않고 맹물도 안 좋아해서 허브차를 매우 즐기는 편. 아이허브로 입문해서 쿠팡직구로도 사다가 쿠팡 불매하면서 아이허브로만 주문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셀레스티얼 시즈닝스 Celestial Seasonings - 저렴한 가격, 풍부한 향과 맛, 다양한 제품군 - 포장이 독특한데(개별포장X, 티백X, 보리차 같은 거 한꺼번에 포장된 형태와 비슷?) 익숙해지면 오히려 티백과 개별포장이 더 귀찮음.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티백 손잡이 부분이 차에 들어가지 않게 신경써야 하고. - 이 브랜드에서 나온 새로운 맛은 다 도전해 본 것 같은데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확실히 인상적인 건 기억하는데 별로였던 건 기억을 못해서 정리용으로 기록해보려 함. - 셀레스티얼 시즈닝스 외에도 아이허브에 있는 ..
건두부, 포두부는 (생)건두부, (생)포두부 구매 포두부, 건두부라고 부르는 걸 기존 거랑 국내생산 생건두부라고 홍보하는 거 둘 다 사봤는데 식감에 있어서 생이 승리. 다음에는 '생' 붙은 것만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