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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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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 - 동생에게 모기기피제 추천 받음 - 신신제약 모스키토 밀크 - 지금은 쓸 일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기록해 둠
병원 입원 준비물 # 병원에서 알려주는 준비물 ▶ 입원시 준비물품 - 환자 신분증, - 비누, 치약, 칫솔, 수건, - 실내화, (병원에서도 구매 가능, 5천원) - 티슈, (물티슈만 있어도 되지만 마른티슈도 있으면 좋음) - 물컵, 물통 등 개인물품 # 추가로 준비해야 할 환자 준비물 - 상시 복용약, 처방전 - 이쑤시개, 면봉 - 면도기 - 마스크 - 충전기 # 보호자 준비물 - 실내화 - 침낭, 이불은 바닥에 떨어지고 관리 불편, 침낭 저렴한 거 사는 게 좋음. 2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 - 귀아픔방지 마스크밴드, 환자는 싫어했음. 나는 귀 아파서 저녁에 잘 때는 착용. - 손톱깎이, 시간 많으니 손톱을 깎거나 손 옆에 생기는 거스러미 자르거나 할 때 사용. - 과도, 과일 담을 지퍼백 대형과 깎아서 담아놓을 소형 ..
여행친구의 보건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가짜양성으로 나와 조마조마한 하루 보냄 - 나는 금요일 병원에서 PCR검사로 음성이 나왔는데 - 같이 여행 간 친구가 토요일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옴. - 여행친구는 여행 후에 몸살 기운이 있었음. - 그 친구가 양성 확진되면 나는 밀접접촉자로 수동 감시 상태가 됨. 3차 접종 마친 상태. - 밀접접촉자 상태에서 병원에 보호자로 있지는 못할 것 같아서 간병인을 구해야 하나, 욕 많이 먹겠네 등등 고민하는 하루였음.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90일이 안 된 사람 또는 3차 접종자)이 마스크 착용 상태가 미흡했거나 2m 이내에서 15분 이상 마스크 없이 확진자와 접촉했을 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하지만 바로 격리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입원환자 보호자 코로나 PCR 검사 받기(업데이트 23년 2월) - 코로나 PCR 검사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바뀌면서 60세 미만이고 증상도 없는 환자 보호자인 나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받을 수가 없음. # 2월 3일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표전화(02-920-5114)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입원 담당하는 의사의 검사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고 함. 오전에는 담당병동이 바빠서 연결이 안된다고 오후에 담당병동에 직접 전화해서 요청하라고 안내 받음. - 오후에 담당병동에 전화하니 코로나검사 처방을 내주고 검사예약도 해줌. - 검사비용은 4만원 정도라고 안내. - 보호자가 부스터샷까지 맞았는지 확인함. # 2월 4일 - 코로나 검사비용은 35,250원이었음. - 원무과에 검사비용 내고 검사 받는데 30분도 안 걸린 것 같음. - 호흡기환자가 아니라 안심검사소에서 검사를 받..
새끼발가락 티눈 제거, 티눈밴드 - 매년은 아닌 것 같고 가끔씩 새끼 발가락에 티눈이 생김. - 발가락 사이 굳은살은 양쪽 다 있는데 꼭 왼쪽에만 티눈이 생기고 재발하는 것 같음. - 새끼발가락과 네번째 발가락 사이에 양쪽 다 굳은 살은 있고 그 중에서 왼쪽 새끼발가락의 굳은살에만 티눈이 생겨서 아픔. - 신발 문제도 있겠지만 겨울되면 신는 울양말이 여성용이라 문제인가 하는 생각을 최근에 했음. - 내가 겨울 외에는 맨발을 좋아하는 이유도 답답하고 양말 신기 귀찮아서뿐만 아니라 발가락이 아파서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 양말을 신기 시작하면서 발가락이 아파 이게 뭐지 하고 검색하고 티눈이라는 걸 알게 되었음. ### 티눈과 굳은살은 ‘압력’이라는 원인 자체는 비슷하다. 압력이 넓은 부위에 가해져 굳은살이 생긴다면, 티눈은 좁은 부위에 ..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자 -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 - 밤에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특발성 근경련'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이나 오래 서서 근무하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혈관장애 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 =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근육을 주물러 준다. -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
피부 발진에 피부과 가기 꺼려지면 가정의학과 괜찮은듯 - 피부에 발진이 생겼는데 처음엔 피부과로 가야지 단순하게 생각했음. - 그런데 요즘 피부과라는 곳은 대부분 미용 목적이 많아서 피부질환 환자를 꺼린다는 후기도 많고 내 집 근처 피부과 후기를 보니 불친절에 실력도 없다는 후기가 가득 - 그래서 검색을 좀 했더니 가정의학과가 1차 진료기관으로 여러 분야 다 본다고 괜찮다는 후기를 봤음. - 집 근처 가정의학과를 검색했더니 친절하다는 후기도 있고 그래서 방문. - 진짜로 친절했음. 병원 방문해서 이 의사 친절하네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사실 나에겐 좀 과한 친절이었는데 불친절보다는 훨씬 낫지) '이 의사, 친절하네'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 4일치 약으로는 발진이 낫지 않아 다른 가정의학과를 다시 방문했는데(처음 갔던 곳은 진료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