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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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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기록, 2022년 4월 # 부추 마파두부 덮밥 - 냉동했다 냉장해 둔 마파두부에 부추를 잔뜩 썰어넣고 살짝 볶은 후 만들었음. - 마파두부 대량으로 만들어두면 그냥 마파두부만 먹었는데, 채소를 다르게 넣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또 마파두부 한 냄비 끓여야겠음. ### 바게뜨 샌드위치 - 단골 빵집에 식빵이 떨어져서 바게뜨를 사 옴. - 치아바타는 쫄깃한데 바게뜨는 찔깃함. 별루. - 속재료 조합은 괜찮았음. 땅콩버터, 키위콩포트, 사과, 슬라이스치즈, 양상추, 스팸 얇게 썰어 구운 것, 양상추 한겹더.
도시락 기록, 2022년 3월 # 올리브 아라비아따 토마토소스 파스타 - 아주 살짝 매운맛이 있는 토마토소스 # 시금치 올리브 토마토소스 파스타 - 냉동해둔 시금치를 냉장해동 후에 그냥 썰어넣고, 올리브도 몇 개 썰어넣고, 레토르트 토마토 소스 올린 후에 비벼 먹었음 - 시금치 엄청 달다. 향도 진하고. 이렇게 먹는거 괜찮네. - 소스랑 같이 안 볶아도 맛있음. - 백설 파스타 소스는 990원이던가 할인해서 구매했는데 좀 부실함. 990원짜리다움. 안에 건더기도 거의 안 보이고. - 맛 자체는 다른 레토르트랑 다르진 않은 것 같음. - 또 치즈가 아쉬운 상황 - 짧은 젓가락은 비비기가 불편해서 나무젓가락 사용. # 시금치 올리브 로제 파스타 - 백설에서 나온 스파게티소스 마지막 - 로제가 제일 낫나? 아라비아따도 괜찮았고. 하지만 굳..
2022년 덮밥 도시락 - 2022년이니까 새 글로 - 이제 도시락 쌀 날도 별로 안 남았다 ### 마파두부 덮밥 도시락 - 냉동밥 하나 냉장실에 옮겨두었다 아침에 도시락통에 옮기고 - 냉장보관하던 마파두부 올리면 끝. - 냉동밥이었던 거라 전자렌지 3분 돌림. - 반찬은 쌈무. 배추찜처럼 밥대신 먹을 수 있는 무요리를 만들어야 무를 빨리 쓸텐데. - 냉동밥을 미리 냉장고에 옮겨두지 못했을 때는 전자렌지 1분 돌리면 도시락통에 담을 정도가 됨.
이것저것 도시락 ### 양배추 스테이크 도시락 - 위에 뿌린 건 발사믹 글레이즈 - 좀 덜 탔으면 더 좋았겠지만 괜찮았음. - 배고플까봐 고구마도 2개 ### 떡볶이 도시락 ### 치아바따와 과일, 두유 도시락 -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글레이즈 ### 떡볶이와 고구마 도시락 ### 김밥에 컵라면 도시락 - 튀김우동이 오뚜기에서도 나오길래 사봤는데 그냥 농심 먹는 걸로. ### 배추찜과 고구마 - 배추를 도시락통에 가득 넣었었는데 2분 데우니 절반으로 양이 줄었음. 2분 더 데우니 더 줄고 물도 많이 생김. 소스는 많을 것 같았는데 다 사용함. - 고구마는 두끼용(아침으로 배추찜만 먹어서 배고플까봐)이라고 많이 싸왔는데, 점심때 먹을 때는 많이 배부르더니 퇴근시간엔 배가 고픔. ### 만두와 배추찜 - 배추를 많이 담..
오랜만의 김밥 도시락 - 김밥 속재료는 쌈무와 잔멸치 볶음, 매운 고추절임 세 가지. - 쌈무만 넣은 것도 김밥이라 맛있다. 김밥 핵심은 양념한 밥인가? 밥과 김, 참기름, 소금이 김밥 주재료? - 배추로 끓인 미네스트로네, 맛있음. ### 간단한 김밥과 김치찌개 도시락 - 김밥에 쌈무, 깻잎, 양념오이지만 넣었음. 그래도 김밥이라 맛있음. 달걀 정도는 추가해도 좋을듯. - 2층으로 싸왔는데 1층을 다 먹고 사진 찍은 것. 그래도 퇴근 시간 되니 배고프다.
포두부면(건두부면) 도시락 - 파스타 도시락에 끼워 넣으려다가 그 글이 꽤 길어져서 새 글로. - 아시아마트에서 냉동 포두부를 사봤음. 생포두부를 좋아하긴 하는데 파는 데가 잘 없고 생포두부는 빨리 먹어야 하는 것도 부담이고. - 얘도 이미 녹아서 와서 냉장실에서 방치하다가 먹어야겠기에 데쳐봄. - 250g이면 2인분인듯. 풀무원 두부면 100g에 1300원이네(어쩐지... 어떤 건 2,600원이네, 2,600원쪽이 평소 가격인가봐). 아시아마트 포두부는 250g에 2,200원이고. 풀무원이 생각보다 안 비싸네. 엄청 비쌀 거라 생각해서 사먹을 생각도 안했는데. # 마파두부 소스 올린 포두부면 - 마파두부인데 당연히 고수 토핑 올려야 하고 - 냉동 포두부를 데친 후 방치했더니 내가 싫어하던 식감은 사라짐. 좀 불렸어야 했나 봄. ..
덮밥, 볶음밥 도시락 싸기(업데이트 21.12.30) ### 삼겹살 숙주 볶음 덮밥 - 아래 밥은 뚜껑 있는 스텐 밥그릇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던 거 그대로 옮김. 스텐 밥그릇은 전자렌지 바로 사용 못해서 잘 안 쓸줄 알았는데 의외의 쓰임이 생김. - 삼겹살 숙주 볶음은 정호영 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음. 그런데 내 입에는 삼겹살이 너무 느끼함. 예전에는 앞다리살로 했었는데 그 생각을 못하고 얇은 고기는 대패삼겹살만 있는줄 알고 그걸 사 옴. 다음엔 앞다리살 얇게 썬 거 사자. - 밥이 차가운 거라서 전자렌지 3분 데움. 적절했음. - 스텐락 저 조그만 사이즈는 뚜껑에는 불만 있지만 쓰임새가 많아지고 있음. 달걀 1개 싸올 때도 좋고, 곁들일 반찬 담아올 때도 좋고, 원래 계획대로 샐러드를 싸온다면 샐러드소스 담을 때도 좋을테고. - 수저 챙기는 걸 자꾸 ..
샐러드 도시락 싸기 - 흔히 아는 풀떼기 샐러드 아님 - 언젠가는 풀떼기도 쌀지 모르겠지만 ### 고구마 샐러드 도시락 - 다시 만든 고구마 샐러드, 도시락으로 싸감. - 밀폐 안 되는 직사각용기에 넣었는데 국물이 아니라 엎어지지만 않으면 괜찮음 - 고구마 샐러드에는 단감과 견과류 넣음. 둘 다 어울림. 식감이 단단한 게 어울림. 스위트콘보다 훨씬 좋음. - 단백질 부족하니까 찐 계란 추가 - 퇴근시간 되면 살짝 배고프지만 그 정도는 괜찮음. 그동안 내가 점심 너무 많이 먹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