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공예 재료 인터넷 구입처 정리(팬던트 목걸이, 진주 목걸이, 비즈 악세사리)

-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폭풍 구매하고 그 다음엔 구매 내역이 없음
-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잠깐 푹 빠졌다가 악세사리 잘 사용하지도 않고 누구 줄 사람도 없고 하니 금방 식은 거 같음
- 나의 이런 취미가 몇 개 있지 ㅎ 십자수, 베이킹, 더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 아, 네일도 잠깐 ㅋ
- 옷을 인터넷 구매하면서 구매내역을 정리해놓는 습관이 취미용품 구매에도 적용됨. 그래서 구매내역이 잘 정리되어 있음
- 동대문종합시장 가서 직접 보고 고르고 싶었는데, 결국은 한 번도 못 가보고 열정이 식었네 ㅎ
- 구매내역을 보니 처음엔 비즈공예를 할 생각이 없이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었나 보네. 맘에 드는 팬던트로 직접 만든 목걸이 제작이 처음 시작이었음.


### 비즈아이
http://www.beads-i.com/index.html

♡비즈아이♡악세사리전문쇼핑몰

- 첫 구매처
- 보통 맘에 드는 팬던트가 있으면 그 쇼핑몰에서 다른 재료도 같이 구매함.
- 평집게, 작업반지(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조금 편함), 목걸이줄, O링, 원하는 팬던트가 있으면 목걸이 만들 수 있음.
- 목걸이줄은 저런 쇼핑몰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세일할 때 H&M에서 3개 세트로 산 목걸이를 꽤 유용하게 사용했음. 가격도 쇼핑몰에서 목걸이줄만 따로 살 때보다 싸고.

왼쪽 첫 번째를 제일 많이 사용(제일 많이 사용이라고 해봤자 10번도 안 될 것. 굳이 악세사리 챙기지 않는 사람) 두번째 세번째는 거의 사용 안 함. 네번째는 한두 번은 사용한 것 같음. 왼쪽 첫 번째 목걸이 줄은 H&M에서 구매한 목걸이 세트 줄을 사용한 것 같음. 겨울에 검정 목폴라에 하려고 좀 길게 만들었음. 중간 중간 좀 큰 O링을 넣어서 목걸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음.

 

목걸이 길이를 몇 cm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할 때 참고가 될 사진.

- 비즈로 넘어간 게 진주목걸이가 시작인가보다. 두번째 구매도 비즈아이인데 진주가 있고 그 다음부터는 비즈를 색깔별로 폭풍 구매 ㅋ
- 진주목걸이부터는 필요한 부자재가 증가함. 낚시줄이라든지 진주를 끼울 줄이 필요하고, 줄의 끝을 마감할 고정볼과 구멍지프도 필요하고, 목걸이로 만들어줄 랍스터와 조정자도 필요하고.

왼쪽 첫번째 목걸이는 비즈아이 판매 사진의 팬던트 조합(토끼와 당근)을 보고 반해서 구매한 팬던트를 H&M에서 세트로 구매한 목걸이에 조합해서 만든 것. 볼 때마다 귀여움. 진주목걸이는 몇 개를 만들어서 비즈아이에서 산 걸로 만든 건지는 모르겠음. 가운데 진주목걸이는 담수진주라서 색상이 약간 누럼. 모양도 불규칙함. 진주 사이에 작은 비즈를 사이사이 넣었음. 오른쪽 진주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 진주라고 판매하는 거. 색상 하얗고 모양 고름. 진주 사이즈는 3mm, 한듯 안 한듯 캐쥬얼 복장에도 어울릴 사이즈로 적당.

### 비즈케이알
http://www.beads.kr/

비즈케이알

## 바늘류
# 비딩 스티치용 바늘 11호 - 2개별도포장_길이 51mm 굵기 0.41mm_1,200원
# Large Eye 바늘 5.5Cm - 1개_1,000
# 다용도샤프바늘 12호 - 2개_800
# 비딩 스티치용 롱바늘 12호 - 1개_1,000
# 비딩 스티치용 바늘 10호 - 2개별도포장_1,000

## 낚시줄류
# 와일드파이어 0.15mm Frost - 18m_7,600원 (18m는 금방 다 썼던 것 같음.)
# 파이어라인 0.07mm(크리스탈) - 114m_38,000 (이 때는 비즈공예 엄청 할 생각이었나봐 ㅋ 114m를 구매)
# 와일드파이어 0.2mm Frost - 45.8m_15,000

## 실류
# S-Lon실 0.09mm(화이트) - 68m_2,200
# S-Lon실 0.11mm(화이트) - 72m_2,400

##우레탄줄
# 우레탄줄 0.3mm - 50m_2,900

- 여기 구매부터 뭘 만들까를 생각한 구매가 아니라 일단 예쁜 거 사서 뭐라도 만들자 모드로 ㅎ
- 2mm 시드비즈 여러 색상을 구매
- 이 사이트가 전문적인 비즈공예 재료를 많이 판매하나 봄. 줄도 여러 종류고 바늘도 여러 종류고.

비즈공예용 낚시줄, 오른쪽은 처음 사서 다 사용. 굵기별 차이를 알 정도로 많이 만들기 전에 열정이 식었음. 이런 종류의 낚시줄에 스티치용 바늘 끼워서 사용하는게 만들기 제일 편함.

실도 사봤는데 역시 내 취향 아님. 옷감에 비즈를 붙일 때 쓰는 거일지도. 난 팔찌줄이나 목걸이줄로 써보려고 구매했는데 아니었음.

### 팝비즈
http://www.pop-beads.com/

팝비즈

# 우레탄줄 (투명)_소 0.5mm [약10M]_1,100원
# 낚시줄(2호) 50m 투명 [1개]_1,100원
# 토글바(미니) 골드[1세트]_15개_7,500원
# 2mm 시드비즈와 이것저것 구매, 아마도 비즈케이알에 없는 시드비즈 색상을 구매하려고 여기서 구매했나 봄.

우레탄줄, 사봤는데 내 취향 아님. 마감도 어렵고 두껍고.

 

토글바, 팔찌로 만들 때는 토글바 마감이 사용하기 편함.

### 핸즈코리아
http://www.hands-kor.co.kr/

만들기재료 핸즈코리아

# 극소비즈_불투명(3mm)-500g_4,200원
# 극소비즈_투명(2mm)-500g_4,200원

- 조카랑 놀려고 싼 비즈를 구매해봤는데 2mm는 좀 작았음. 3mm나 그 이상의 사이즈 비즈가 어린이랑 놀기 좋음.
- 이런 비즈로 놀 때는 우레탄줄, 보통 사용하는 두꺼운 낚시줄도 괜찮음.


### 비즈굿
http://www.beadsgood.com/index.html

악세사리재료전문-비즈굿

# 스와로브스키 진주5810 3mm White (반줄-100개)_2_13,600원
# 크리스탈 론델컷 3mm 여러 색상 구매, 사용 거의 안 했음.
# 담수진주 라운드 2~3mm 크림 (1줄-약140개)_7,700원, 담수진주 여기서 산 거군.




### 시드비즈 정리
-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정리함을 사용했는데 뚜껑 있는 위쪽까지 막힌 게 아니다보니 통을 옮기다보면 비즈끼리 섞임.
- 만들 때는 하나 하나 잡아서 사용하니 사용할 때 구분해도 되지만.

시드비즈 정리. 다이소 정리함은 부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