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주식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에셋에서 미국주식 거래하면 매수 수수료 제로 이벤트 신청합시다 - 앱 들락거리면서 이벤트 화면을 보긴 했는데, 그냥 넘겼었다. - 몇백만원 환전해서 매수를 한 이후에 저 이벤트 화면을 클릭했더니 매수 수수료 제로 이벤트였고 "신청필수"다. - '아! 아쉽네 매수 전에 봤어야 하는데' 생각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신청은 했다. 그리고 어제 오늘 미국주식이 폭락해서 이벤트 신청한 보람이 있게 되었다 ㅠ.ㅠ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자료 - 소수점 매수했던 듀폰(DD)을 매도해서 양도세 자료를 조회해봤다. - 보통 다른 증권사는 해외주식과 관련된 메뉴에 있는데 신한은 # 자산/뱅킹-> 자산관리 -> 세금 관리 -> 해외주식 배당/세금-> 양도세 자료 에 있다. # 자산/뱅킹-> 자산관리 -> 세금 관리 -> 해외주식 배당/세금 # 해외주식 배당/세금 -> 양도세자료 - 소수점이라 소박한 수익이다. 아마도 계좌 개설하고 이벤트 지원금 때문에 매수했던 것일텐데 매도까지 2년 걸렸나? 아마도 2022년에 계좌개설했을 것 같은데. - 신한에서 다시 주식 거래를 하는 날은 위니아에이드 거래 정지가 풀리고 이만하면 매도해버려야겠다 싶을 때일 것 같다. 위니아에이드 때문에 쌓인 원한도 많고 특별히 혜택 좋은 증권사가 아니라 굳이 신한에서 다시 거래할..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총평 - 재미 없음 - 책 내용이 약간 중구난방인 느낌, 정돈되어 있지 않은 느낌. - 그래도 미국 투자가들의 책과는 다른 유럽 투자가의 시각이 있는 것 같음. 이 책은 재미 없었지만 다른 책도 읽어보고는 싶음. - 이 책에 드는 예시나 사례가 잘 와닿지 않음. 농담이나 비유도 '뭐지?' 싶은 느낌. 잘 이해가 안 됨. 유럽인의 감성과 내가 안 맞나? - 그래도 투자가로서 알아야 하는 내용은 미국의 투자가들이 하는 말과 비슷한 것 같음. ### 책 내용과 관련되지 않은 사족 -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상태가 매우 안 좋음. 너무 낡았고, 너무 더럽고, 줄도 엄청 그어져있고. -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줄 긋지 맙시다. - 책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도서관에 새 책 구매신청 해두었음. 도서관에서 받아..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 우리은행 연계계좌, 공모주, 이체수수료 - 공모주 일정을 보다가 청약할 만한 공모주(시지트로닉스) 중에 계좌 없는 곳이 유안타증권이 있었음. -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를 찾아봤는데 별 게 없음. - 이럴 때는 이체수수료가 없는 계좌를 개설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은행연계계좌를 찾아봤더니 우리은행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음. (카카오뱅크 통해 증권계좌를 많이 개설했는데 카카오뱅크로 이체할 때는 수수료 무료임. 카카오뱅크에서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것도 무료니까 결국 이체수수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 유안타증권의 이체수수료 내용을 찾아보니 "은행 개설계좌는 연계 은행계좌로 이체 시 이체수수료가 무료"라고 나옴. 우리은행 계좌도 이체수수료 무료여서 카뱅처럼 이체수수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 우리은행 앱에서 유안타증권 계좌..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 이건 역 - 1, 2, 3부의 마지막에 요점 정리처럼 되어 있어서 옮겨 봤음. - 본문의 맛과는 다름. 본문을 읽어야 함. - TTS로 띄엄띄엄 들을 때보다 눈으로 읽을 때 더 재밌음. - 이북으로 구매할까 고민 중임. 재밌고, 쉽게 읽히고, 내용도 좋음 - 켄 피셔와 또 누군가의 주식 관련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읽으니 주식 관련 유명한 책들의 시각에는 공통점이 많은 것 같음. - 월스트리트를 조롱하고 비웃는 것(이것 때문에 주식책이 재밌는 것 같음), 단기 예측은 누구도 못 한다는 것,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해라 등등 - 피터 린치는 왜 월스트리트의 실수에서 돈을 벌라는 투자대가들의 책이 이렇게 많은데도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왜 그.. 연금계좌 종목 정리, TIGER 글로벌자율주행&전기차 - 연금계좌 종목 정리 중임. - 10% 이상의 수익률로 올라오면 정리할지말지 고민함. - 반도체와 클라우드는 10% 이상 수익률이지만 보유 중임. - 나스닥100에 비해서 보유가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정리. 나스닥100으로 교체. # 글로벌자율주행과 나스닥100 etf 비교 - 보수는 더 비싸고 수익률도 나스닥100보다 못함 - 수익률이야 나스닥보다 더 낮을 수 있는데 구성종목이 나스닥100과 크게 다르지 않음. 종목의 비율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굳이 보유할 필요 있나 싶음. - 자율주행은 관심 많은데 자동차는 또 관심 없어서 자동차 종목들이 포함된 것도 별로고. - 매도 후 나스닥100 또는 수익률 마이너스인 다른 연금계좌 종목 매수할 계획임. ### 구성종목 비교 # tiger 글로벌자율주행의 제.. 슈퍼 스톡스, 켄 피셔 - 3년에 10배 상승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라 - 슈퍼 스톡스 - 켄 피셔 - 이건, 김홍식 옮김 - 신진오 감수 ### 감수의 글 중에서 ### - 누구나 인정할 만큼 펀더멘털이 뛰어난 슈퍼 컴퍼니라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미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결과적으로 투자자의 입장에서 수익률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게다가 조금이라도 성장률이 둔화되는 조짐만 보이면, 실망감과 우려감에 휩싸여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슈퍼 컴퍼니라고 해서 엄청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는 슈퍼 스톡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켄 피셔에 따르면 슈퍼 스톡이란 주가가 적게는 5년에 3배 이상(연복리 25%), 크게는 3년에 10배(연복리 115%) 상승하는 종목을 말합니..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 이건 역 -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투자자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 - 주가가 정점에 도달했던 1929년, 월스트리트는 물론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했던 인물 존 라스콥 John J. Raskob은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