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정보는 아래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음.
- 처음 가는 장소를 갈 때는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정보를 얻는데 카카오맵에는 01번 버스가 두 종류가 있고 그 경로가 약간 다르다는 게 안 나와 있었음.
- 카카오맵에서는 호압사입구에서 갈아타는 파란색(청색) 노선으로만 안내되는 것 같음.
- 내가 알게 된 건 01번 버스를 탔는데도 호압사입구 정류장이 안 나와서 알게 됨. 그것도 두 번이나.
- 호압사입구 정류장이 안 나와서 중간에 내렸는데 다시 탄 버스가 또 빨간색(적색) 금천01번이었던 것.
- 두번째 탔을 때도 호압사입구로 안 가길래 버스운전기사 분께 물었더니 호압사입구 안 간다고만 알려주심.
- 그때 어느 여성분이 벽산아파트 106동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호압사입구라고 알려주심. (그때는 당황해서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했을 것 같은데 그때 알려주신 정보가 매우 유용해서 매우 고마웠음. 버스운전기사분이 알려주셔야 했던 거 아닌가? 그냥 안 간다는 말만 하니 나로서는 당황스럽고 이 버스 뭐지? 싶고)
- 이때까지는 금천01번 색상이 두 개라는 걸 몰랐음. 이 일 이후에 검색을 하다 아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그때서야 왜 내가 두 번이나 버스를 잘못 탔는지 알게 됨.
- 독산역에서 금천01번 버스를 탈 때 호압사입구 간다면 빨간색, 파란색 상관 없이 타도 됨. 파란색은 호압사입구 정류장에서 내리고 빨간색은 벽산아파트 106동 정류장에서 내린 후에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됨. 그냥 빨리 오고 앉아서 갈 수 있는 버스 타면 됨.
- 호압사입구에서 금천01번을 탈 때도 마찬가지인데 타고 온 버스에서 내렸는데 파란색 금천01번이 정류장을 떠나는 게 보이거나 방금 막 가버린 것 같다 싶으면 벽산아파트 106동 정류장으로 가서 빨간색 금천01번을 타기도 했음. 적색과 청색 노선이 번갈아서 오니까 좀 더 빨리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 카카오맵이 이런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나같이 당황해서 버스 내리고 다시 타고 하는 사람이 줄어들텐데.
# 아래 블로그가 금천01번 버스가 색깔이 있고 그 색깔별로 회차지가 약간 다르다는 걸 알게 해준 곳.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oung5965&logNo=220338790623
- 이 블로그 내용 다시 읽어보니 그림은 맞는데 글로 써진 부분은 적색과 청색 노선이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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