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
- 11시 배였는데 애매하게 5분 남기고 도착. 배 못 타겠거니 했는데 도착하니까 직원분들이 지금 출발하는 배 타라고 서둘러주심. 뛰어서 배도 잡아주시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바로 쑥섬에 갈 수 있었음.
- 쑥섬 왕복 승선료 및 관람료, 2인 1만 6천원
- 돌아올 때는 2시에 나오는 배 탔음. 배는 1시간에 1대 간격인 것 같음.
- 돌아오는 길에 여기서 고흥관광지도 얻었음
### 쑥섬 가는 배
- 꽃과 고양이로 장식된 배 예쁨


### 쑥섬 마을 이야기
- 쑥의 질이 좋아 쑥섬
- 마을에 무덤을 만들지 않기로 한 약속 400년 동안 지킴
- 개를 안 키우고 고양이만 키우는 마을






### 쑥섬 산책
- 쑥섬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린 것 같음, 중간 중간 사진 찍고 쉬고 놀면서 걸었음. 걷기만 한다면 훨씬 더 짧게 걸릴 것 같음.
- 험한 길은 아닌데 바닥이 바위인 곳이 있으니 등산화면 더 편할 것 같음
- 겨울에 트레킹 할 때마다 걸을 때는 패딩이 더운데 좀 앉아서 쉴 때는 패딩이 필요해서 어려움. 패딩이 들어가는 가방을 메고 다니긴 싫고. 메고 다녀야 하나? 패딩이 더우면 입지 않고 어깨에 둘러서 똑딱이 단추로 목 부분을 고정시켜 다녔음. 그러면 좀 덜 더움.














### 점심, 갈매기카페, 1만 4천원
- 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것 같음.
- 메뉴에 쑥섬의 특색을 넣으려고 노력한 것 같았음.
- 맛 없는 건 아니었지만 맛있다고 하기엔 좀 그럼.
- 배 시간이 애매하다면 먹을만 한 것 같음.


### 쑥섬의 식물들
- 남부 수종 요즘에 자주 보게 되어서 자료 좀 찾아봤음. 다음에는 이름을 알 수 있었으면 하면서.
# 육박나무
- 이 나무 껍질을 어디서 봤는데 싶었는데 지금 보니 양버즘나무랑 비슷하네. 왜 그 날은 생각이 안 났지? 가로수로 흔히 볼 수 있는 쉬운 나무인데.
- 상록수인데 나무 껍질(수피)이 이렇게 얼룩덜룩하면 육박나무.



* [식물이야기] 122. 시선을 사로잡는 ‘육박나무’ > 정원일기 | 천리포수목원www.chollipo.org="" board="" bbs="" 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99&menuKey=27"">http://www.chollipo.org/board/bbs/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99&menuKey=27"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www.chollipo.org/board/bbs/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99&menuKey=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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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122. 시선을 사로잡는 ‘육박나무’
122. 시선을 사로잡는 ‘육박나무’ 글.사진_천리포수목원 최수진 마케팅팀장 미세먼지도 봄을 막지는 못하나 보다. 언 땅을 헤집고 꼬물거리던 생명이 새잎을 내고, 소담스럽게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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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박나무

* [식물이야기] 46. 사랑을 베풀며 장수하는 ‘후박나무’ > 정원일기 | 천리포수목원http://chollipo.org/board/bbs/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02&menuKey=27&page=4"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chollipo.org/board/bbs/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02&menuKey=27&page=4">
http://chollipo.org/board/bbs/board.php?bo_table=clp_diary&wr_id=202&menuKey=27&page=4
[식물이야기] 46. 사랑을 베풀며 장수하는 ‘후박나무’
「천리포수목원 식물이야기」 46. 사랑을 베풀며 장수하는 ‘후박나무’ 최수진_ 천리포수목원 홍보팀장 여름이면 어김없이 매미 소리가 수목원을 가득 메운다. 한 여름 뙤약볕에
www.chollipo.org

# 푸조나무



# 구실잣밤나무


# 참가시나무


# 사철나무

# 천선과나무
- 열매가 무화과 비슷한데 무화과는 아닌 게 뭐지? 했었는데 천선과나무였음
- 이 나무 청산도에서도 봤었던 거 같음.


# 다정큼나무
- 바닷가에 많이 있음

#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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