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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계속 김밥에 미쳐있는 상태. 거의 매일 김밥 싸고 있음.
- 새로운 김밥재료가 추가되면 그 재료가 떨어질 때까지 다른 김밥재료를 더 사고 ㅎㅎㅎ
- 김밥 싸느라 다 쓴 마요네즈를 사러갔는데 마요네즈가 생각보다 비싸.
- 마요네즈랑 비슷한 가격대에 코울슬로 드레싱이 보이길래 내가 좋아하는 맛의 드레싱을 넣은 김밥이 더 맛있지 않을까 해서 코울슬로 드레싱을 구매해 옴.
- 사오는 김에 두 종류 사와서 비교해 봄.
- 둘 다 새콤한 맛이 강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임.
### 청정원
- 약간 더 신맛
### 오뚜기
- 약간 더 단맛
- 기름맛
### 최종 결론은 청정원 승. 큰 차이는 아님. 청정원이 좀 더 상큼한 맛이어서 좋았고, 오뚜기에서 느껴지는 기름맛이 별로였음.
- 생채소를 많이 넣는 김밥을 좋아해서 코울슬로 드레싱이 어색하진 않음. 일반적인 김밥에는 그냥 마요네즈가 더 괜찮을 것 같음. 김밥에 깻잎, 마요네즈 너무 잘 어울려. 다음엔 그냥 마요네즈를 살 것 같음. 활용도가 더 많을테니까.
- 청경채도 넣고 아삭이고추도 넣어서 싱싱함과 식감은 좋은데, 깻잎 같은 진한 향채소가 없으니까 아쉬움. 김밥엔 깻잎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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