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다 여러 차(과일차 등) 구매 후기

- 다하다 차를 언제 알게 되었나 찾아보니 작년 7월인가 보다. 쿠팡에서 시리얼 구매하면서 차 종류도 같이 구매했었다.
- 아마도 샘표 순작에서 나온 유자차가 별로여서 다른 유자차를 먹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딸기맛도 구매하고.
- 다하다 스윗 유자와 스트로베리는 둘 다 맛있었다. 스트로베리는 향이 좀 강하긴 한데 그게 자극이 필요할 때는 또 괜찮아서 다른 차 중간에 가끔 먹기 좋았다.
- 다하다 첫 경험이 괜찮아서 다하다의 다른 차 종류도 추가 구매했다.

### 런던프룻허브 판타지 허브티 컬렉션
- 별도로 후기를 쓰기 그러니까 런던프룻허브 후기를 여기에 쓰자면 그냥 그렇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맛이 있다고도 할 수 없는 느낌. 단맛은 없고 과일맛?이 약간 나는데 그 맛이 특징이다 싶을 정도로 강하지 않고 그냥 그렇다. 셀레스티얼 허브티에 비해 덜 자극적인 맛이어서 그런지 난 셀레스티얼로 계속 구매할 것 같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다하다 허브앤티
- 추가 구매는 7월 18일이네. 맛있어서 바로 추가 주문했나?
- 이때 주문한 제품은 수정과차, 배도라지, 스윗유자, 호박팥차
- 스윗유자가 제일 맛있었나 보네. 추가 주문한 것을 보면.

# 석류 콤부차
- 콤부차 처음 먹었은데 녹차 맛은 별로 나지 않는다. 설탕 넣고 발효시킨 녹차로 알고 있는데. 맛은 괜찮다. 석류가 들어갔으니. 약간 달고 과일향 나고 차맛이다.
- 샘플로 준 것.

# 루이보스
- 역시 나뭇가지 끓인 맛
- 샘플로 줘서 먹어봤다.

# 호박팥차
- 지금까지 먹은 호박팥차 중에 호박맛이 제일 많이 난다. 더 맛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호박맛이 많이 난다는 것. 구수하고 호박향도 나고 괜찮다.



# 수정과차
- 향은 계피향 많이 나고 기대했는데 약간 단 맹물에 계피향이 나는 것 같은 맛.

# 수정과차
- 다하다 차 중에 제일 별로. 단맛만 있고 계피향은 있는데 맹물맛. 차맛이 없음.

# 배도라지차
- 괜찮다. 다시 구매할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닌데 다하다 차를 주문할 때 하나 정도는 끼어서 살 수 있는 정도. 약간 감기 기운 있거나 목을 아껴주고 싶을 때 마시면 느낌 있다.

# 스윗유자
- 괜찮네. 별로라고 기억했는데. 유자향 살짝. 살짝 달콤. 별로라고 기억하는 유자맛 나는 차는 샘표 순작 제품인 것 같다. 이건 처음부터 좋아서 다하다 차를 여러 종류 구매하게 만든 제품같다.

# 호박팥차
- 호박맛 많이 나는 호박팥차. 괜찮다. 특색 있으니 역시나 다하다 주문을 한다면 하나 정도는 구매할 수 있을듯. 집에서 물 끓일 때 넣으면 좋을 맛.


### 다하다 차 최종 결론
- 스윗유자는 재구매, 유자청으로 먹는 유자차보다 더 깔끔한 맛. 관리도 편하고.
- 스윗유자 주문하는 김에 스트로베리나 배도라지, 호박팥차는 같이 주문할 것 같다. 스윗유자 2-3개 구매한다면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