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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식재료 보관

봄나물 요리 및 보관, 신선초, 머위, 달래, 부추, 두릅, 아스파라거스 (업데이트 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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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봄나물을 여러 종류 보내주심
- 신선초, 머위, 달래, 부추
- 부추와 달래는 데쳐서 냉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 신선초와 머위는 시금치랑 비슷해 보이니까 데쳐서 냉동 가능할 것 같아서 데쳐 봄. 냉장실 공간도 없고, 부추와 달래를 먼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신선초, 머위, 부추, 달래
왼쪽 신선초, 오른쪽 머위
신선초와 머위 15초 데친 후, 냉동함. 시금치처럼 해동 후에도 상태 괜찮으면 좋겠는데.




# 마파두부에 부추 또는 달래 넣기
- 냉동했다 냉장해동한 마파두부에 부추나 달래 썰어넣고 덮밥으로 먹거나, 역시 냉동했다 냉장해동 해 둔 스파게티랑 볶아서 먹음
- 향은 부추가 더 좋은 거 같음.
- 둘 다 좋음. 향긋함이 추가되니 마파두부가 더 맛있음.
- 냉장해동면을 빨리 먹지 않으면 부서지는 듯. 부추 넣은 쪽 스파게티는 냉장실에서 좀 오래 있었는데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어서 숟가락으로 떠 먹음. 어제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놓은 달래 넣은 쪽 스파게티면은 길이가 유지됨.


부추 넣은 마파두부 스파게티
달래 넣은 마파두부 스파게티


+ 아스파라거스도 집에서 받음(택시에서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 ㅎ)
- 사각사각 식감 좋음

아스파라거스 넣은 마파두부 스파게티



+ 두릅도 데쳐서 냉동 보관 괜찮음
- 이렇게 데친 나물 라면에 넣어도 괜찮음.


### 데쳐서 냉동해도 좋은 나물
- 시금치, 머위, 신선초, 두릅
- 파스타, 마파두부, 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음
- 신선초는 마파두부랑 같이 면에 볶아먹으니 맛있음. 파스타 소스도 같이 볶으면 더 맛있을지도 모르겠음.
- 머위는 쓰다


### 데치지 않고 생으로 조리해야 하는 나물
- 부추, 달래, 아스파라거스
- 다 마파두부에 넣어서 스파게티 해먹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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