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거리/도시락

7월의 도시락

반응형


- 다시 도시락을 싸는 일상이 돌아옴
- 재택근무 참 좋은데... 재택 가능한 일로 먹고 살고 싶다.


### 볶음쌀국수
- 돼지고기 안심, 양배추, 양파, 말린생강, 베트남고추, 건새우, 몬 볶음쌀국수 소스



### 돈까스, 생선까스
- 어제 저녁으로 구매해서 반 먹고 반 남은 것 도시락으로 쌈
- 유리그릇을 도시락으로 들고 다니기 너무 무거움. 스텐은 전자렌지 사용이 안 되고, 플라스틱은 싫고.




### 샌드위치와 두유
- 샌드위치 속재료: 샌드위치햄, 양상추, 당근, 치즈, 땅콩버터, 코울슬로 드레싱(처음 사봤는데 샌드위치에 넣기 괜찮음)
- 사과 같은 달콤하고 아삭한 걸 추가하는 게 좋겠음.




### 볶음쌀국수
- 냉동대패삼겹살, 숙주, 양파, 깻잎순, 베트남고추, 말린생강, 새우젓, 볶음쌀국수소스, 굴소스, 달걀
- 고수가 시장에 없어서 깻잎순 사온 걸 넣어봤는데 괜찮음.
- 냉장 보관, 전자렌지 3분 데움.
- 안심을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더니 상했음. 내 냉장고에서는 고기 사와서 하루이틀 안에 먹어야 하나 봄.
- 쌀국수도 실온에서 불리다가 상했음. 여름이 오니 작은 냉장고가 많이 아쉬움.



### 샌드위치와 두유
- 양배추와 오이맛고추 넣은 달걀부침, 양상추, 샌드위치햄, 치즈, 땅콩버터, 코울슬로 드레싱
- 채소 넣은 달걀부침 샌드위치 속재료로 괜찮음.



### 샌드위치 속 달걀부침
- 채소 미리 썰어서 한 번 부칠 양으로 나누어놓음.
- 호박, 당근, 양파, 오이맛고추
- 소금과 후추로 양념함.
- 기름 두르고 채소 먼저 살짝 볶다가 달걀 프라이팬에 바로 깨어넣음. 달걀과 채소 살짝 섞어준 후 인덕션 세기 3 정도에서 양면 익힘.
- 달걀 4개와 채소 한 통이면 채소달걀부침 한 장 나옴
- 4개로 잘라서 샌드위치에 2개 넣고 2개는 아침으로 먹음.



# 만두 채소 볶음밥
- 냉동만두, 여러 채소 채썬 것, 냉장밥, 소금, 후추
- 300g짜리 냉동만두 한 봉으로 2인분 볶음밥 만들 수 있음.
- 반찬은 죽순 당근 장아찌. 그리고 두유




### 양배추 스프와 구운 식빵
- 지난 번 양배추 스프만 싸왔을 때, 퇴근 전에 배가 무척 고팠음.
- 오늘은 빵 한 조각을 구워서 함께 가져감. 퇴근 전에 배고파지긴 했지만 저번보다는 덜 고팠음.
- 다음에는 빵 두 조각 준비하는 걸로.



# 샌드위치
- 속 재료: 아오리 사과, 베이컨, 달걀 지단, 양상추, 치즈, 땅콩버터, 코울슬로 드레싱




### 감자채전이 되고 싶었던 감자채볶음
- 감자 종류가 전분이 잘 안나오는 종류인건지 붙지않아 전이 되지 못 함.
- 집에 밀가루 종류가 하나도 없어서 뭘 더 할 수도 없었고 그냥 감자채볶음이 되었음.
- 재료는 감자, 베이컨, 냉동해 둔 오이맛고추. 맛은 있음. 원래 감자채볶음 좋아하기도 하고.
- 감자전분을 사야겠음.
- 감자 껍질 안 벗기고 스텐 수세미로 닦은 후 채썰었음. 채 써니까 껍질 거슬리지 않음.



### 감자채볶음
- 감자채볶음에 슬라이스치즈와 달걀 지단 채썬 것 추가
- 인덕션 세기 3에서 5분 굽고 뒤집었는데, 좀 더 오래 두면 바삭해지고 전처럼 붙는 것 같음. 내일은 감자채전 성공하려나?


반응형

'먹을거리 > 도시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도시락  (0) 2022.09.02
8월의 도시락  (0) 2022.08.01
도시락용 파스타면 삶기  (0) 2022.04.07
도시락 기록, 2022년 4월  (0) 2022.04.05
도시락 기록, 2022년 3월  (0)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