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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거리/구제 옷

동네 구제샵 구매 후기, 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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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욕이 살아나나?
- 겨울용 바지를 잔뜩 구매하고 패딩도 하나 샀는데도 가라앉지 않는 소비욕을 채우려고 동네 구제샵을 다녀옴.
- 이미 많은 셔츠를 또 삼.
- 이유를 들자면 나에게도 엄청나게 오버사이즈인 셔츠를 구매했음. 오버사이즈 셔츠는 별로 없음.
- 색상도 노란색과 고동색이라 나에게 없는 색상이고


### 고동색(갈색?) 셔츠, 사이즈 3XL, 7천원
- 내부 보아털(?) 본딩되어 있음.
- 아우터형 셔츠로 한 번 사봤음.
- 코트 안에 레이어드 해서 입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구매함.



- 이거 잘 샀음. 무척 따뜻함. 색상도 나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음.



### 노란색 체크 셔츠, 프리 사이즈, 5천원
- 프리사이즈인데 사이즈는 위의 3XL 비슷한 것 같음.
- 얇은 면 셔츠임.
- 노란색 셔츠는 없어서 구매.
- 봄, 여름에 편하게 입기 좋을 것 같고 레이어드해서 가을, 겨울에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면 소재이니까 정전기 방지용으로 입어줘도 될 것 같고.





- 셔츠 이미 많은 걸 알고 있지만 없는 스타일의 셔츠니까 입긴 할 것 같음.
- 기존에 있던 셔츠 중에 잘 안 입는 걸 몇 개 방출해야겠음. 몸에 딱 맞는 셔츠 요즘은 잘 안 입으니까 그런 것 중에서 줄이면 될 것 같음.
- 블라우스는 진짜 잘 안입는데 다시 제대로 취업을 하면 입을 것 같아서 정리를 못하고 있음. 블라우스 입을 만한 곳에 다시 취업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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