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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맛집 가 본 곳

잠실역 근처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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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몰 5층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
- 지나가다가 거리가 너무 예뻐서 들어갔는데 차랑 디저트도 맛있었음.
- 티라미수, 괜찮았음. 티라미수야 뭐 웬만하면 맛있지. 베이킹 취미로 하는 친구인데 친구도 맛있다고 했음.
- 밀크티 1001나이츠, 꽃향이 난다고 해서그렇게 당기진 않았음. 스파이시한 맛이 있었으면 그걸 고르고 싶었음. 그런데 새로운 맛 먹어볼 만한 게 없어서 그냥 먹었는데 맛있었음(다른 선택은 얼그레이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였던 것 같음). 꽃향기인데 생각하던 꽃향기와 달랐다고 해야 하나. 못 먹어본 맛과 향이었음. 다음에 또 먹는다면 따뜻한 걸로 먹어보고 싶음. 더 맛있을 것 같음.
- 티라미수 6,800원
- 아이스드 밀크티 1001나이츠 5,800원
- 아이스드 아메리카노 4,200원
- 매장에서 먹을 때는 일회용컵 안 되는 거 이제는 상관 없나. 일회용컵으로 주는 매장 종종 보네.


베질루르 해질녘 거리
베질루르 선셋 애비뉴



베질루르 1001 매직나이트(천일나이트)

- 맛있게 먹었던 차 베질루르 1001 매직나이트(천일나이트). 언젠가 사볼 수도 있음.


### 멘야하나비 송파본점
- 유투버 쯔양이 다녀간 곳이라고 함. 친구가 쯔양 영상 좀 보는 것 같음.
- 그 외에도 유명인 사인 엄청 많았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최현석 셰프와 박찬욱 감독님 사인 있었음.
- 나는 네기시오 마제소바 먹었음. 민찌없는 것. 소금 소스?
- 친구가 먹은 것 한 젓가락 맛 봤는데 민찌 들어간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탄탄면 비슷한데 국물 없이 비벼먹는 느낌.
- 내 음식은 별로. 내가 메뉴 선택을 잘못 한 거 같기도 하고. 소금양념이다보니 다 먹고 나서 계란 비린내가 남았음. 그래서 다른 맛으로 입가심하고 싶어져서 후식 먹었음. 맛이 못 먹을 정도로 없었던 건 아니고, 다 먹기는 했지만 내가 다시 먹을 메뉴는 아니었음. 면은 탱글탱글 좋았음. 두껍고 탄력있는 면 좋아함.
- 다음지도에서는 오후 6시까지 쉬는 시간으로 나오는데 5시 반에 도착했을 때 입장할 수 있었음. 우리가 금방 먹긴 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은 없었음.

네기시오 마제소바
네기시오 마제소바 비빈 후 모습



### 구스따레 일 젤라또
- 한 가지 맛 4,500원
- 사진 찍는 거 잊었음
- 민트초코맛 먹었는데 맛있었음. 진짜 민트잎이 들어가 있었음.
- 상쾌하고 살짝 달달해서 입 안에 남아있던 계란 비린내 씻어내기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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