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후기, 23년 12월

# enph 인페이즈 에너지

# pfe 화이자

# 태양광, 중국

# sedg 솔라엣지, enph 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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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ic, tpi 컴포지트, 하루에 73% 상승, 이유는 재융자 거래 발표,
- 망하는 줄 알았는데 망하진 않을 것 같아서 폭등했나? 숏스퀴즈 같은 것도 있었고?  풍력 관련 블레이드 제조업체인데 악재가 많아서 심하게 폭락했었음. 그래도 얼마 안 되는 주가라 2달러 미만으로 하락하면 하나씩 사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양전함. 나도 특별히 믿음이 있거나 잘 아는 기업이라기보다는 그래도 한때는 풍력 관련 탑픽 추천주였고 미국 기업이니까 이러면서 추가 매수를 하나씩 하고 있었음. 적자기업이라 얘는 정말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망하진 않을 것 같아서 다행. 금리상승기에 적자기업은 정말 조심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걸 알았음. 기업의 장기전망이 좋더라도 단기 자금 문제로 망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팔지 않았으니까 다시 하락해서 나락갈 수도 있겠지만 소액이라 그냥 두고 있음. 잘 모르는 기업을 투자할 때는 소액만 투자해야 조바심 내지 않으면서 투자할 수 있는 것 같음.

나스닥 주봉, 마지막 주도 상승이라고 하던데 그래프는 아닌 것처럼 보이네

나스닥 월봉

미장 계좌

- 한 두 달 전에 미장 계좌 마이너스 10%였지 않나 싶은데.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음. 양도세 때문에 일부 손절한 게 있긴 하지만 큰 비중은 아니었고. 계좌 수익률이 두 달 만에 이렇게 변하다니 놀라움. 당연히 펀더멘탈이 두 달 만에 변하진 않을테고 투자는 심리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연금 계좌

### KT 매도
- 국내 배당주로 가져가볼까 하고 샀는데 위니아에이드 거래 정지되는 걸 보면서 국내주식은 역시 아니다 싶었고 수익률도 괜찮아서 매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