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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월별 주식 거래 후기

주식 거래 후기, 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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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일 새벽에 쓰는 1월 후기
- 1월이 지났는데 후기 쓰는 걸 깜빡했네.
- 나스닥 기준 4달 연속 상승이네. 상승 초반엔 금리 인하할 거야로 상승이 시작되었다면 지금 상승은 실적이 괜찮은데로 상승하고 있는 듯 하다. 금리 인하 시기는 기대보다는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동안 바닥에서 꽤 올라왔던 태양광 주식들이 다시 꽤 하락했다.
- 반도체와 빅테크는 여전히 잘 가고 있다. 태양광주식들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상황이 개선될 것 같지 않아 매수하려고 + 반도체 장비주도 꽤 올라서 매도가 좀 있었다.
- 반도체 장비주 ASML, 램 리서치 LMCX, 1주씩 매도, 실적 발표도 괜찮았고 실적 발표 후에도 다른 반도체 종목들 실적과 전망이 밝으니 계속 올랐다. 실적 발표 후 주가흐름이 괜찮은 종목들은 전체 장이 오르면 더 오르고 하락할 때도 적게 하락한다. 반대로 실적이 안 좋았던 것들은 전체 장이 오르면 상승폭이 작고 내릴 때는 제일 먼저 하락하고 하락폭도 꽤 크다. 좋지 않은 실적 발표 후 전체 장이 좋아서 약간 상승하는 것에 너무 기뻐할 필요가 없다. 그 약간의 수익만 취하고 매도할 것이 아니라면.
- 엔비디아 NVDA, 태양광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수금 마련 차원에서 500달러대에서 1주 매도했는데, 벌써 600달러를 넘었네. 실적 발표 전에 700달러 넘길 거라는 사람도 있던데 700달러 기다려야 하나 싶다. AMD가 실적 발표 후 하락한 것 보면(물론 기대감으로 꽤 많이 오른 상태여서지만) 생각보다는 AMD가 엔비디아에 위협이 안 될지도. 엔비디아 또 미친 가이던스 나올지도. 빅테크들 GPU 투자금액도 어마어마하고.
- 주식투자에서는 돈 많은 사람이 돈 더 번다는 게 나의 엔비디아 투자에서 나옴. 나에게 예수금이 충분히 많았다면 비중 축소니 하면서 싸게 산 엔비디아를 5%, 10% 수익에서 매도하지 않았겠지. 그때도 엔비디아가 언젠가 더 오를 것은 알았지만 언제 얼만큼 오를지는 알 수 없으니까 기다릴 수 없어서, 다른 종목을 사고 싶어서, 또는 하락을 대비해서 예수금을 마련해두고 싶어서 매도한 거였으니까. 지금도 태양광주 다시 폭락하면 사고 싶은데 매수할 예수금이 없어서 많이 오른 종목 매도 + 하락을 대비해서 예수금 마련의 목적으로 매도여서. 엔비디아 올해에는 계속 오르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주식 투자에 투입할 추가 자본이 없으니 오른 것을 매도할 수밖에 없음. 부족한 자본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장기투자하기 참 힘든 것 같다. 아니면 부족한 자본의 사람은 단기 수익을...??? 뭐라고 쓰려 했는지 기억나지 않네.


- 다이나트레이스 DT: 작년 KB증권 AI 리서치의 탑픽 종목이었던가여서 시험 삼아 1주 매수했었다. 하락이 없어서 추가 매수는 안 했고 엔비디아처럼 오르는 것도 아니어서 매도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60% 수익이기에 매도했다. 어차피 1주이고 이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도 뭐 하는 기업인지 잘 모르겠기도 해서 그냥 매도했다.
- 알파벳 GOOGL, 인텔 INTC: 실적 발표 전에 꽤 오르길래 1주씩 매도했는데 실적 발표 후 폭락(?)했다. 구글과 인텔은 실적 발표 후 실망시키는 편이 많은 것 같다. 실적이 안 좋다기보다는 실적 발표 전에 기대감으로 오른 정도를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시간 지나면 언제 실망했냐는듯이 슬금슬금 올라서 다음 실적 발표 때까지 꽤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 공모주 현대힘스 매도
- 공모주 이닉스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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