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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민음사 유투브에서 마스다 미리를 알게 된 것 같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책으로 선택했다.
- 가볍게 읽기 좋다. 만화도, 에세이도.
- 읽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뭔가 살랑살랑한 감정을 느끼기 좋은 책들이었다.
- 앞으로 읽는 책이 너무 심각하면 마스다 미리 책을 한 권씩 읽어서 기분을 전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 만화책이다. 세 권을 읽었는데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게 유명한 수짱 시리즈의 외전인 것 같은데, 수짱 시리즈를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예감이다.
- 잔잔한 일상과 공감가는 고민들, 그냥 평범한 일상 이야기인데 몽글몽글 따뜻한 분위기라서 좋았다.

### 런치의 시간
- 만화책이다. 점심에 뭘 먹었나를 그린 것인데 괜찮다. 코로나 시기 이야기도 있고 비교적 최근작인가 보다.

### 귀여움 견문록
- 에세이다. 작가가 귀여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러 귀여움들을 접해서 좋았다. 저런 걸 이 작가는 귀여워하네 보면서 나도 같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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