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고 좋은 걸로는 레데커가 유명
- 웨신 옷솔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음. 가격 적당함
- 나는 다이소 옷솔 쓰다가 아웃핏터 싹솔이라는 이름의 옷솔 구매해 봄.
- 결론은 굳이... 싶음.
- 다이소 옷솔로도 충분했겠다 싶음.
- 검은색 코트와 카멜색 코트 옷솔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1+1을 구매했었음.
- 그런데 옷솔 청소하는 갈고리 같은 것(클리너)만 따로 구매하면 굳이 2개를 구별해서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음. 검은색 울코트 빗질하고 밝은색 울코트 빗질하려면 옷솔 사이에 낀 털을 깨끗이 청소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2개를 샀음. 그런데 옷솔 청소하는 도구로 빗어주니 솔 사이에 낀 보풀(?)이 잘 제거되어서 1개만 있어도 충분함.
- 다이소 옷솔과 아웃핏터 싹솔이 솔의 질 차이는 잘 모르겠음. 다이소 것도 돈모이고, 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내가 알아챌 정도의 차이는 아닌 것 같음.
- 마모는 부드러워서 빗질이 되는 건가 싶음. 잘 사용하지 않음.
- 그리고 코트에 옷솔질을 자주 하지 않음. 1년에 2-3번 하나? 세탁 후에 1번 하고, 먼지가 좀 많이 붙었다 싶으면 하고, 보관 전에 1번 하고 하는 식이라 사용횟수가 아주 적음. 부지런한 사람이야 더 자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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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솔에 대한 내 결론은, 울코트가 있다면 옷솔은 있는 게 좋음. 특히 검은색 울코트 있다면. 옷솔은 돈모로 1개만 있으면 충분하고 저렴한 것도 괜찮은 것 같음. 옷솔 청소하는 갈고리 같은 도구(클리너)는 꼭 있어야 함.
- 개인적인 경험담임. 내 울코트들이 비싼 것들도 아니고 적당히 관리하는 사람의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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