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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슨 혼종인지 ㅋ
- 엄마가 보내준 백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이 국물에 국수 말아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 국수를 살까 하다가 쌀국수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집에 있는 쌀국수 삶아서 만들어봤음.
- 쌀국수도 찬물에 헹구니 탱탱해지네. 식감은 좋은데 국수에 비하면 맛은 없음. 간이 안 되어있어서 그럴까?
- 아무 양념도 안하고 백김치 썰고 국물 좀 따르고 쌈무 좀 썰어서 계란 올리고 먹는 맛은 그냥 백김치와 쌈무에 쌀국수 섞어먹는 맛임. 맛이 없진 않은데 맛이 있다고도 하기 힘든 맛. 너무 단순하고 직선적인 맛.
- 원래 계획은 곰탕 국물을 섞는 거였는데 곰탕이 사골국이라 그냥 따로 먹었음.
- 무슨 양념을 해야 맛있어지려나? 김가루 같은 거 넣어서 막국수처럼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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