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형 스킨 모델 3개를 돌려쓰는데, 1개는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있는 것임.
- 요즘 저 가장자리 레이스가 피부에 거슬림. 아마도 건조하면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듯 함.
- 오래 사용하기도 해서 바꿔주려고 내추럴미 사이트에 들어가니 1+1 행사 중이네.
- 라이트브라는 1+1 행사할 때 사는게 제일 저렴한 것 같음. 1개씩 구매할 때는 리퍼 제품이 제일 저렴한 것 같고. 리퍼 제품이라고 하는데 난 그닥 문제점을 못 찾겠음.
- 스킨 모델 구매하면서 라이트브라 적응용 캐미솔도 함께 구매. 3만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이라 캐미솔도 종류별로 사 봄.
- 홑겹 캐미솔은 내가 여름에 애용했음. 안감 있는 버전은 홑겹 버전 써본 사람들의 요청으로 만들었다는데 어떨지 호기심에 함께 구매해 봄.
- 여기 캐미솔은 가슴 아래 밴드가 조이지 않음. 패드 들어있는 브라탑, 브라캐미솔 못 입는 이유가 가슴 아래 밴드 조이는 것 때문. 그런데 얘는 조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헐거워서 손 들면 가슴 위로 올라오는 것도 아님. 그래서 지난 여름에 잘 입었음.
- 브라가 답답한 분들은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한 번쯤 도전해 보셨음 좋겠음. 내 인생 브라임.
- 가슴 모양이 중요하신 분들에겐 비추, 아무래도 모양 맞춰 넣어둬도 움직이다보면 가슴 범위를 벗어나진 않지만 조금씩 움직이긴 함.
- 최근 구매한 라이트브라는 반짝거림 ㅋ 예전에도 그랬는지 최근에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음. 받자마자 왜 반짝거리지 하는 생각을 했음.
- 무늬 같은 게 찍혀있는데 저게 방향과 위아래를 구분해줌. 음표처럼 생긴 로고를 새긴건데 저게 가슴 모아지는 방향으로 오게 하고 동글동글 뭉친 부분이 아래를 향하게 착용하면 됨.
- 세탁세제로 울샴푸나 섬유유연제 쓰지 말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못 찾겠네. 마찰력(? 정전기 이용?)해서 정전기 방지되는 제품은 사용하지 말라고 봤던 거 같은데.
- 나는 울샴푸 썼었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음. 앞으로는 안쓰겠지만.
+ 22년 5월 후기 추가
- 가슴이 조금 깊게 파인, 몸에 붙는 옷에 이 라이트브라만을 착용했는데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가슴골 사이로 이 브라가 살짝 보임. 이런 경우는 몸에 붙이는 니플 패치를 사용해야 하는 것 같음. 라이트브라는 몸에 붙이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인데 몸에 붙이지 않으니 조금씩 움직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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