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금요일 병원에서 PCR검사로 음성이 나왔는데
- 같이 여행 간 친구가 토요일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옴.
- 여행친구는 여행 후에 몸살 기운이 있었음.
- 그 친구가 양성 확진되면 나는 밀접접촉자로 수동 감시 상태가 됨. 3차 접종 마친 상태.
- 밀접접촉자 상태에서 병원에 보호자로 있지는 못할 것 같아서 간병인을 구해야 하나, 욕 많이 먹겠네 등등 고민하는 하루였음.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90일이 안 된 사람 또는 3차 접종자)이 마스크 착용 상태가 미흡했거나 2m 이내에서 15분 이상 마스크 없이 확진자와 접촉했을 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하지만 바로 격리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이상이 있을 때 보건 당국에 알리는 ‘수동 감시’ 방식이 적용된다. 수동 감시 후 6~7일 차에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방 접종을 마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코로나 확진자와 2m 이내에서 15분 이상 함께 있었다면 밀접접촉자가 된다. 7일간 격리도 해야 한다."
- 수동 감시 상태는 KF94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하면 외출도 가능함.
- PCR 검사 2회(밀접접촉자로 알게 된 시점에서 1회, 수동 감시 후 6~7일 차에 2회) 받고.
### 2022년 1월 2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 관리 방안
![](https://blog.kakaocdn.net/dn/OxFSf/btrsFtmradx/MOyokaIcQMQRqvwqpKm1g0/img.jpg)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8414#policyNews
26일부터 접종완료 밀접접촉자는 수동감시…미접종자는 7일 격리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예방접종을 완료한 밀접접촉자는 수동감시를,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6~7일 사이에 PCR 검사를 시행한
m.korea.kr
### 다행히 여행친구의 PCR 결과는 음성이었음.
- 토요일 검사 받고 일요일 아침에 결과 나옴.
- 신속항원검사가 가짜양성(위양성)이었음.
- 신속항원검사의 가짜양성비율은 23.9%라고 함.
### 3차 접종까지 했으니 마스크 잘 쓰면 여행해도 되겠지 하고 여행을 간 건데 아직 아닌가 봄.
- 아버지 다 나을 때까지는 필요한 활동 외에는 자제해야겠음.
- 반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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