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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기타 소비

화장솜 구매 후기, 화이트래빗, 다이소, 시루콧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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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 비교, 바닥에 깔린 제일 큰 것은 다이소 티슈형, 펼쳐진 티슈형 작은 건 화이트래빗 플레인타입, 직사각형은 다이소 순면엠보, 원형은 다이소 이탈리안프리미엄



### 화이트래빗 플레인타입
- 화이트래빗 플레인 타입 화장솜을 접하고 나서는 계속 이것만 구매했었음(홀타입도 사봤는데 내 피부에는 너무 거침)
- 만족도는 제일 높은데 접근성이 좋지 않음.
- 필요할 때마다 한 팩씩 사고 싶은데 올리브영에 없는 경우가 많음(올리브영 앱으로 확인해보니까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매장이 많은 것 같음. 내가 처음 구매했었던 곳은 이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이었고 내가 추가 구매하려고 들어간 매장들은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매장이었음. 앱으로 확인하면 어느 매장에 있는지 확인 가능함. 다음에는 미리 앱으로 재고 있는 매장을 확인해서 찾아가야겠음)
-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비 때문에 5-6팩을 한꺼번에 사게 됨. 부피가 크진 않지만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오랫동안 쌓아두고 쓰는게 불편함.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사고 싶었음. (지금 찾아보니까 21.3.22일에 500매 샀는데 지금 마지막 팩을 사용하고 있음. 1년 조금 넘으면 500매 정도 사용하나 봄. 내 생각보다는 많이 쓰네. 2년 넘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한꺼번에 살까?)
- 만족도는 높지만 구매 접근성이 낮아서 다른 화장솜을 찾아보려고 시도했음
- 결론은 그냥 쓰던 거 쓰자임.


### 다이소 화장솜
- 접근성으로는 제일 좋지만 몇 개 시도했는데 화이트래빗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 없음.

# 이태리 원형화장솜 120매, 1,500원, 1012687, 이탈리안 프리미엄 화장솜
- 재질 면 100%
- 내가 티슈타입 화장솜을 좋아하는 것 같음. 촉감은 괜찮은데 티슈형 여러 면을 활용해서 쓰다가 앞뒤 두 면으로 쓰려니 한 개로는 부족함. 닦토용으로 사용할 때. 나는 닦토할 때 화장솜을 사용함. 흡토할 때는 손에다가 그냥 사용.
- 엠보 들어가는 화장솜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음. 내 피부가 얇은 편인데, 화장솜이 여러 번 지나가면 피부가 조금 예민(따끔따끔)해짐.
- 있어서 쓰다보니 다이소 화장솜 중에서는 이게 가장 괜찮은 것 같음. 다른 화장솜은 화장솜으로 안 쓰거나 쓰면서 끝까지 불만이었는데, 이건 쓰다보니 쓸만 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음.
- 아래에 있는 화장솜처럼 표면이 때처럼 벗겨지진 않음.
- 다음에 혹시 다이소에서 화장솜 살 일 있으면 이걸 사는 걸로. 물론 화이트래빗 플레인이 제일 좋음.





# 미성엠보화장솜 100매, 1,000원, 49217, 순면 엠보 화장솜
- 재질 순면
- 위의 원형 화장솜과 비슷한 느낌.
- 티슈 타입 아닌 화장솜은 그만 사봐도 될 것 같음.
- 피부를 여러번 지나가면 때처럼 화장솜 표면이 밀려서 일어남. 이런 화장솜 내가 싫어함. 화이트래빗은 이런 현상이 없어서 좋음.




# 티슈형화장솜(20X20cm)(100매입), 2,000원, 1024529, 간편하게 뽑아쓰는 티슈형화장솜
- 매우 거대함, 너무 큼.
- 재질 비스코스, 비스코스 화장솜 내가 안 좋아하는 것 같음
- 화장솜 보다는 마른 물티슈 정도로 생각하고 쓰게 될 것 같음
- 순면보다 조금 더 거친가 하는 느낌이 있음. 일단 너무 크기 때문에 화장솜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함. 잘라서 쓰기는 너무 귀찮고.




### 시루콧토 화장솜
- 유명해서 예전에 이것도 사봤었는데 나랑 안 맞았음.
- 스펀지타입 같은 건 토너를 잘 머금고 잘 나오지만 피부를 정돈하는 느낌이 적고, 다른 버전은 아마도 내 피부에 너무 거칠었던 듯 함.

##### 결론은 역시 화이트래빗 플레인타입 화장솜
- 올리브영 매장 재고 확인해서 한 개씩 구매하자
- 구매내역을 확인하니 500매를 1년 조금 넘게 사용함. 인터넷으로 사도 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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