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거리/스테인리스(스텐, 스텐레스) 구매 및 사용

반달채망 구매 후기(업데이트 22년 10월)

반응형



### 스텐 다용도 채망 원형 타원 반달 면 건지기 튀김 야채 건지기 채반
- 스텐 반달 채망
- 5,500원 + 배송비 2,500원, 총 8,000원
- 이 제품을 유투브 보다가 물 끓이는데 사용하는 걸 보고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음.
- 양배추 수프 끓이는데 말린 생강을 넣어서 가끔 씹으면 놀라게 됨.
- 양배추 수프를 자주 끓이는 건 아닌데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제품을 찾기 시작함
- 아마도 오리지널은 일본 제품 같음. 시모무라 하프 스트레이너, 다용도 반달 채 망, 가격은 13,600원이 최저가로 나옴.
- 오리지널 제품도 엄청나게 비싼 건 아니지만 검색하다가 더 저렴한 걸 보고나니 비싼 건 못 사겠음.
- 오리지널 제품이 사진상으로는 더 좋아보이긴 함.
- 처음 사보는 거라 얼마나 잘 사용할지 모르겠음. 이럴 때는 저렴한 걸로. 구매한지 꽤 됐는데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음. 자주 쓸 제품은 아님.

- 써보니 나에겐 사이즈가 좀 큰 게 아쉬움. 국물 낼 때 따로 건져낼 재료 구분하는 정도에만 주로 사용할 거라서.
- 국수 삶을 때 달걀을 동시에 익히는 데 쓰기에는 괜찮겠다 싶음. 나야 전자렌지로 익히겠지만.
- 육수 낼 때 쓰는 타공 육수망 그런 것도 사봤었는데 그것보다 이게 더 쓰기 편함. 뚜껑 덮고 잠기게 하는 방식.


시모무라 하프 스트레이너, 반달 채 망, 이게 오리지널 제품 같음



찾다보니 바겐슈타이거 독일 브랜드에서도 유사한 제품이 나오는 걸 알았음. 서양에서는 많이 쓰는 조리도구인가 봄.




내가 구매한 반달 채망


내가 구매한 반달 채망, 생긴 건 오리지널이랑 유사함. 냄비에 걸쳐짐.



양배추 스프 끓일 때 말린 생강과 베트남 고추를 넣는데 먹을 때는 건져내야 해서 귀찮았음. 가끔 생강은 구분이 안 되어서 씹히기도 하고.
반달 채망 크기가 좀 더 작은 크기도 나오면 좋겠음.
먹으면서 말린 생강과 고추를 건져내지 않아도 되어서 편함.




쌀국수 국물 끓일 때 그 국물에 면 익히기 좋음. 반달채망 크기가 더 작았으면 했던 것 취소. 1인분 면 익히기 좋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