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고 사골곰탕
- 간 되어 있음.
- 맛 괜찮음. 할인하면 다시 살 정도로.
### 양반 한우사골곰탕
- 하얀 국물임. 사골이니까.
- 간 되어 있음. 맛있음.
- 예전에 이런 종류 샀을 때는 맛있다 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왜 어제 오늘 맛있지? 진짜 이 두 종류가 맛있는건지 깍뚜기가 맛있어서인지 모르겠음.
### 청정원 맑은 닭곰탕
- 닭고기도 꽤 들어있음.
- 간 약하게 되어있고 맑은 국물, 맛있음.
- 적당한 가격이라면 다시 사먹을 의향 있음.
--------------- 다른 글에서 옮겨온 후기------------------------
### 오뚜기 옛날 설렁탕
- 아마도 천원, 마트 가면 늘 할인하는 제품인 듯
- 요리할 때 육수로는 써봤는데 그냥 국으로 먹은 건 처음인가?
- 국물만 있고 건더기 없음.
-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을 수 있음.
- 맛은 뭐 맛 없지는 않은데 맛 있지도 않은 연한 설렁탕 맛.
- 파를 넣었으면 더 설렁탕 느낌이었으려나?
### 청정원 한우 곰탕
- 아마도 얘도 1천원 정도 했을듯
- 오뚜기 설렁탕이랑 달리 국물이 하얗게 뽀얌.
-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함. 파 넣고 하면 저렴한 곰탕 먹었다 할 수 있을듯.
- 얘는 간이 안 되어 있음
* 곰탕은 고기만 넣고 육수를 내는 거 아니었나? 고기만 넣고 육수를 내면 국물이 투명해야 할텐데 왜 하얗게 나오지?
- 재료에 뼈 넣었다고 되어있구나. 제품명을 왜 곰탕이라고 하지? 물론 식당에서는 곰탕이 하얗게 나오긴 하더라만. 사골국물 아닌가?
*참고 자료
설렁탕과 곰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뼈'에 있다. 설렁탕은 뼈를 넣어 끓이고, 곰탕은 뼈를 넣지 않는다. 설렁탕은 사골과 소머리 등 잡뼈를 넣고 고아서 국물을 낸 뒤 소량의 살코기와 허드레 고기를 따로 삶아 내는 음식이다. 반면에 곰탕은 양지, 사태 등의 살코기로 국물 맛을 낸다.2019. 6. 14.
### 청정원 호밍스 사골 진곰탕, 23년 3월
- 사진으로 보면 위의 한우 곰탕이랑 비슷한데 무슨 차이지?
- 얘는 간 되어 있음. 국물 상태는 비슷해 보이는데.
- 먹을만 함.
- 옆에 두고 맛을 비교하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진만으로 보면 위의 것과 같은 국물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음. 무슨 차이를 두고 곰탕이랑 사골곰탕을 구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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