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쟁여뒀던 식재료 처리 중, 크노르 시리즈 마지막임.
- 나는 봉지 앞면의 조리예를 상상하고 레시피를 봤는데 물 4컵? 너무 많은데 싶었음
- 역시나 조리예 사진은 아예 다른 레시피 같음.
- 조리법대로 끓이면 평범한 야채 수프 믹스임. 이걸 베이스로 양배추 수프 끓여도 괜찮을 것 같음. 나는 양배추 수프 끓일 때 건조야채믹스랑 치킨스톡으로 베이스 국물을 만드는데 딱 그 맛임. 건조야채믹스랑 치킨스톡 같은 감칠맛 나는 조미료 섞인 맛. 내가 굳이 살 필요는 없음.
- 건조야채믹스랑 치킨스톡 같은 조미료 없으면 이것 하나 사서 양배추수프 끓이면 좋을 것 같음. 그런데 난 둘다 있으니까 재구매는 필요 없음.
- 이 믹스만 물 넣고 끓인 걸 식사 대용으로 하기엔 너무 별 게 없음. 맵지 않은 라면 국물 먹는 느낌. 채소맛 나는 소금물 먹는 느낌.




반응형
'먹을거리 > 사서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편의점 1만원 쿠폰 사용 후기 (1) | 2023.02.18 |
---|---|
고흥에서 구매한 유자향주, 유자막걸리 시음 후기 (0) | 2023.01.26 |
레토르트(완조리) 식품 구입 후기, 하얀 국 종류(업데이트 23년 3월) (0) | 2023.01.13 |
크노르 릭Leek 레시피 믹스 구매 후기 (1) | 2023.01.12 |
크노르 프렌치 어니언 레시피 믹스 구매 후기 (0) | 202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