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 리뷰(업데이트 23년 5월)

- 커피를 일부러 사서 먹지 않아서 누구 만날 일 있어 커피숍 가면 메뉴를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음.
- 그나마 누구 만나면 제일 많이 가는 스벅부터 메뉴 리뷰를 해보기로

#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23년 3월
- 시럽 없이 망고와 바나나 약간의 얼음을 갈아나온 느낌.
- 달지 않아서 좋았음. 메뉴 그대로의 과일주스 느낌.
- 호
- 배 부름. 가벼운 식사 대신도 가능할 듯.

# 민트초코
- 호

#차이티라떼
- 커피빈에 비해서 향신료 약함. 그럭저럭.

### 한라봉코코넛 190ml, 23년 4월
- 4,500원
- 한라봉보다는 코코넛맛이 강함.
- 어르신용으로 구매했는데 어르신은 잘 드셨지만 내가 맛만 봤을 때는 별로였음. 내가 싫어하는 코코넛의 휘발성 기름의 맛과 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느껴졌음.
- 불호

###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23년 4월
- 6,500원
- 자두맛 사탕 맛이 남. 레몬인데 왜 자두맛 사탕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음.
- 레몬맛이 주이고 뭔가 상큼한 풀맛이 느껴진다는 정도.
- 여름에 먹으면 상큼하고 새콤하고 달콤하고 청량하고 ㅎㅎㅎ 할 것 같음. 먹고 나니 추워짐.
- 셔벗이라는 이름대로임.
- 호

###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 개인컵 사용은 4백원이나 할인해주는 거 몰랐음. 좋군.
- 괜찮은데 얼그레이 맛이 진하진 않음. 달진 않았음.

###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 매장에 앉아있는데 공짜로 줬음.
- 검색으로 이름 알아봄.
- 타르트 같은 쿠키틀인데 두께가 매우 두꺼움. 내용물은 분유맛 나는 크림치즈맛. 위에 얹어진 블루베리가 생과도 아니고.
- 역시 케잌은 투썸이지 ㅎ
- 공짜로 줬는데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