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에서 살 게 점점 없어짐
- 1달에 1개 샀네.
### 4월
# 샘표진간장금F3 (300ml), 100513329, 2천원
- 다이소에서 내가 쓰는 진간장 작은 사이즈 파는 것 보고 사보고 싶었음.
- 2달 정도 지났는데 절반 정도 썼음. 생각보다 진간장 많이 쓰네.
- 이사가 몇 달 안 남은 상황에서 진간장을 사야한다면 이걸 사는 걸로. 평상시에는 500ml 구매하는 게 더 적당한 용량인 것 같음.
### 5월
# 쌀벌레저거제1P, 60933, 2천원
- 2개, 재구매템
- 새 쌀이 오면 구매하는 것.
### 6월
# 스틸 슬림 신축봉 (27~42cm), 1008008, 1천원
- 흰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나무 무늬로.
- 냉장고 선반 중간 부분이 깨져서 아래로 내려앉아 그 부분을 받쳐줄 목적으로 구매함.
- 냉장고 구조(선반을 거치하기 위한 돌출 구조물) 때문에 내려앉은 부분 바로 아래쪽 설치가 어려움.
- 비스듬하게 설치는 해뒀음. 심리적 안정감은 생김.
- 제한하중 약 3~6kg
### 스텐밀크포트(450ml), 1024136, 5천원
- 손잡이 달리고 용량이 큰 양치컵을 찾다가 찾은 제품
- 플라스틱이랑 고민하다가 그래도 스텐이 더 오래 쓰겠지 하는 생각으로 다이소치고는 비싸지만 구매함.
- 위쪽 절단면이 날카로워 보였는데 보이는 만큼 날카롭진 않았음. 입 대도 큰 문제 없을 정도.
- 손잡이 있어서 고리에 걸어 보관할 수 있어 좋음.
- 용량도 넉넉해서 좋음.
- 물 부을 일 있을 때 가끔 사용함. 뾰족한 입구가 있어서 부을 때 흘리지 않고 잘 부어짐.
- 스텐 제품은 다이소 보다는 생활용품점이나 국산 제품을 더 선호함. 안쪽 마감이 매끈하진 않음.
- 이렇게 생긴 저그(?) 포트(?)가 유용한 것 같음. 식기세척기에 물 부을 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저그(?)도 2리터 용량인데 손잡이도 달리고 깊이도 깊어서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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