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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

구글 포토에서 '이미지의 텍스트 복사' 기능 사용하여 책 내용 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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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밑줄을 그을 수 없으니까 기록하고 싶은 부분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휴대폰 사진을 보고 타이핑 했었음

- 오늘은 휴대폰으로 사진 보는 게 불편해서 구글 포토를 켜고 타이핑을 하려고 했는데, 화면 위에 '이미지의 텍스트 복사'라는 아이콘이 보이는 것임. 

- '뭐지?' 하고 눌러봤더니 이미지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이었음. 구글 렌즈로 연결되고 광학 문자 인식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능으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꿔줌. 

 

- 줄바꿈의 끝부분 띄어쓰기가 가끔 추가되는 것 외에는 거의 정확함.  

- 사진을 찍을 때 한쪽 페이지만 들어오게 찍어야 줄을 잘 인식함. 옆페이지까지 한 화면에 같이 찍히면 줄이 옆페이지 내용으로 이어지게 텍스트화 됨.

- 책 내용 메모할 때 너무 편리한 기능임. 왜 이제 알았냐?

 

 

구글 포토 화면의 '이미지의 텍스트 복사' 아이콘

 

 

누르면 구글 렌즈로 연결되고 이미지를 텍스트로 매우 훌륭하게 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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