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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 이렇게 이사 준비를 차분히 해보기도 처음이다. 보통 이사하기로 결정하면, 집 하루만에 보고 결정하고, 1달 안으로 이사했으니. 이사 결정하고 이렇게 2-3달 기다린 적이 처음이다.
- 이사일을 기다리는 시간에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서 버릴 물건인지, 가져가서도 계속 쓸 물건인지, 교체하고 새 것을 사야하는 물건인지 고민하고 결정하고 하는 시간이 나름 재밌다.
- 오늘은 문구류와 폐의약품을 정리했다.
### 폐의약품 버리기
- 폐의약품 수거함이 동주민센터에 있어서 거기다 버렸다.
-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요령이 쓰여있다.
* 알약과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말고 배출. 겉 포장만 제거
* 물약과 연고 등은 마개를 잘 잠그고 용기째 배출
- 알약을 포장지 그대로 배출하려 했더니 약국에서 조제한 거라 포장지에 내 이름이 쓰여있다. 그래서 지퍼백에 모아서 버렸다.
![](https://blog.kakaocdn.net/dn/dn7rJQ/btsHl8CW53A/FmWz8nz6Sol3oS3AsM9Cy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rYKSB/btsHnWA17vp/JP3ElcEEBIOUjXrKWD29i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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