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기타 소비

아이패드 케이스 구매 실패, 신지모루 신지폴리오 케이스

반응형


- 실패의 첫 번째 이유는 무거워서.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뭐 좀 볼까 하고 구매했는데 아이패드도 무거운데 케이스까지 더하면 너무 무겁다. 낙하 방지보다는 미끄럼 방지용으로 구매하는 거라 뒷면 보호는 필요 없는데. 이전에는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 중 화면만 덮는 거 썼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가방 안쪽을 빨간색으로 물들이더라. 빨간색 케이스였다. 내가 원하는 게 지금까지 쓰던 정품케이스 스타일인데 왜 그런 케이스는 정품 말고는 안 보이는지. 정품은 너무 비싸잖아.
- 딥그린 색상을 샀는데 어두운 데서 보면 딥그린이긴 한데 희뿌연 느낌의 딥그린이다. 웜그레이랑 고민했었는데 웜그레이가 더 괜찮았으려나? 어차피 무거워서 안 썼겠지만.
- 당근에 팔까? 난 안 쓸 것 같은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