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거리/보온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울) 소재 경험담, 캐시미어, 메리노울, 램스울 - 겨울에는 역시 울이다. 추위 많이 타는 나에게는 동물털만한 보온 소재가 없다. 시원하고 싶을 땐 면, 따뜻하고 싶을 땐 모(울) - 주로 아우터 안에 입는, 살에 닿게 입는 이너웨어에 대한 경험담이다. ### 캐시미어 - 새 옷으로 산 경험은 없다. 내가 구매하기엔 너무 고가다. - 구제 쇼핑몰에서 할인 많이 할 때 남아있는 캐시미어가 있으면 사이즈 맞고 디자인 내가 입을 수 있는 정도면 구매했었다. - 어떤 캐시미어든 캐시미어면 따가워서 못 입을 정도의 옷은 없었다(캐시미어 100% 기준). 그런데 목 부위 인근이 간지러운 옷은 있다. - 털이 많이 빠지는 캐시미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살에 닿는 부분이 엄청 부슬부슬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니트는 털이 많이 빠진다. 반면 목 부위가 살짝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