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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만들어 먹기

쌀국수, 고스토 스파이시 누들 스프 파우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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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사 본 쌀국수 파우더를 이용해 쌀국수 만들었음
- 비주얼이 영 생소한 거에 비해서는 맛은 괜찮은 편.
- 재료를 보니 절반 이상이 설탕이네 ㅎ 그런데 단맛이 막 느껴지진 않음. 보기엔 msg 들어갔을 거 같은 비주얼인데 no msg임.
- 스파이시지만 고추 매운맛은 없어서 베트남고추 추가하는게 더 맛있음.
- 쌀국수 재료로 버미셀리 쌀국수, 건두부, 콩나물, 양파, 고수를 넣었는데 콩나물 제외하곤 다 어울렸음. 콩나물은 아닌 것 같음. 비싸더라도 숙주를 사야지. 콩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자기주장이 강함. 식감은 아삭해서 먹을만은 한데.
- 다음엔 피쉬볼 대신에 어묵을 넣어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음.
- 저 소스는 재구매 생각 없음. 먹을만은 하지만 좋다까지는 아니라서. 지금까지는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에 포플레이버플러스 조합이 제일 괜찮은 것 같음.





# 23년 12월 후기 추가
- 고스토 파우더로 또 쌀국수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돼지고기 수육할 때 넣었음. 괜찮았음.




### 사포코 쌀국수 버미셀리
- 이거 괜찮음. 300g인데 100g씩 덩어리로 뭉쳐있어서 정량 고민 필요 없고 국물 쌀국수에 얇은 면이 어울림.
- 재구매 예정.



### 콩콩식품 포두부
- 량피 산 중국음식 판매점에서 팔고 있는 것을 사왔는데 이거 괜찮음. 지난번에 같은 곳에서 포두부 구매했을 때는 포장제품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포장제품이 있었음. 지난 번 것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음.
- 250g 양도 적당하고 국수 삶는 시간 정도만 삶아도 촉촉해서 맛있음. 고기 대신에 포두부 넣었는데 만족함.
- 가격도 3천원이었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함. 인터넷은 500그램이지만 250그램 가격으로 계산해도 저렴. 가끔 포두부 사러 가야겠음. 가까운 시장에서 팔면 좋았을텐데.
- 재구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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