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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사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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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리얼 후기 2탄 ### 1. 제너럴밀스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시리얼 -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구매해보고 싶었음. 그런데 호기심에 사기에는 양이 많음. 그래서 당근마켓 검색 - 마침 판매자가 있어서 1봉지 샀음. 700g 정도 양이지 않을까 싶음. 5,500원에 구매. - 맛있음. 계피 좋아함. 바삭하고 달달하고 살짝 짠맛도 느껴지고. - 이것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뮤즐리나 특별한 맛 없는 시리얼에 양념으로 섞어먹으면 괜찮을 것 같음. - 재구매의사 있음. ### 2. 새니테리엄 위트빅스 오리지널 통밀 시리얼 - 호주 국민시리얼이라고 함. - 당근에서 시리얼로 검색하니 나옴.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뮤즐리 비슷한 것 같아서 구매해 봄. - 통밀로 만든 거라는데 그냥 먹을 때 맛은 구수한 곡물맛. 그렇지만 꺼끌꺼끌한 맛. ..
지코바치킨 후기 # 뼈 양념치킨 보통맛 떡사리 추가, 20,500원 - 평평하게 잘 들고오자. 기울여서 장바구니에 같이 담았더니 양념이 새어나왔음. - 보통맛인데 내 입맛에는 많이 매움. 혀가 많이 아픔. 순한맛으로 시켰어야 하나 봐. - 떡은 역시 맛있음. - 고기는 약간 퍽퍽하고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 드는 부위가 몇 개 있었음. 닭가슴살 부위인가? - 매워서 그런지 많이 못 먹겠음. - 아주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오랜만에 먹었는데 내 생각보다 많이 매웠고 양념도 질리는 맛. 순한맛이 내 입맛일 수는 있는데 이렇게 한 번 먹고나면 한동안은 치킨 생각이 안 나서 언제 다시 먹을지는 알 수 없음. - 남은 양념에 김가루도 넣고 밥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음. 역시 치밥으로 유명할만 함.
과자 구매 후기, 23년 8~9월 - 과자 잘 사진 않지만 가끔 새로운 과자는 먹어보고 싶음 - 동네 마트에서 외국 과자를 가끔 할인 판매함 - 새로운 과자라 가끔 구매함 ### 크레미카 버터 쇼트브레드 비스킷 - 인도 과자 - 다이제스티브 비슷? 맛있음. 너무 달지도 않고 식감은 약간 단단한 쿠키. 마음에 들어서 두 번 사먹음. ### 마카롱 필링 비스킷 레몬맛 - 중국 과자 - 전혀 마카롱 아님. 레몬크림 들어간 달걀과자? 과자가 계란과자보다 맛 없음. 많이 달진 않음. 약간 달달. ### 크레미카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 인도 과자 - 뭔가 알갱이가 씹힘. 나쁘지 않음. - 내가 아는 다이제스티브 비슷함. 맛은 내가 아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이것도 맛 없는 건 아님. 비슷함. ### 하타리 - 하타리 말키스트 초콜릿맛 크래커 -..
냉동피자 비교 후기, 오뚜기, CJ - 김밥에 여전히 미쳐있어서 김밥햄을 추가구매하려고 마트에 갔음 - 그런데 오뚜기 냉동피자가 할인하고 있었음. 그래서 아직 남아있는 CJ 냉동피자랑 맛을 비교해보려고 사왔음. - 냉동피자 할인해서 5천원 정도의 가격이면 내가 살 만하다고 생각함. # 오뚜기 불고기피자 vs CJ 토마토피자 - 오뚜기 도우, 더 쫀득, 고소 - CJ 도우, 폭신하고 부드러움 - 콤비네이션에서 불고기맛이 나네.(불고기여서 불고기 맛이 난 거였음. 내가 콤비네이션 데운 줄 알었음) - 소스는 둘 다 맛있어. 토핑 많은게 더 좋음. - 씨제이토마토소스 맛있음. 더 정통피자맛 느낌. - 오뚜기는 불고기버거소스 느낌. ###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vs CJ 토마토피자 - CJ 소스가 자극적이고 쨍한 맛이라 맛있어. 오뚜기는 그에 ..
CJ 냉동피자 고메 토마토치즈 피자 구매 후기 - 지난 번 오뚜기 냉동피자가 괜찮아서 다른 브랜드로 냉동피자를 또 샀다. - 그런데 이게 할인한 가격이라 저렴한 거지 원가로 표시된 가격은 냉동피자치고는 비싼데 싶었다. 정가라면 안 사먹을 것 같음. 그냥 저렴한 피자집 피자를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은 가격이었음. - 아무튼 맛은 있었다. 생각보다 냉동피자 맛있네. - 이번 건 토마토소스가 진하고 맛있었음. 적당히 짭짤하고 살짝 매콤하고 맛있었음. - 도우는 괜찮긴 했는데 부드럽고 폭신한 쪽이라서 기억으로는 오뚜기 도우 맛이 더 고소하고 쫀득했던 것 같음.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 다음엔 둘 다 사와서 비교해서 먹어보고 싶네. 할인을 해야 사겠지만. - 이번엔 2조각만 데웠다. 1인분으로 적당한 양. # 23년 9월 후기 추가 - 맛있어서 한 번..
김밥용 햄 비교 구매 후기 - 햄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김밥에 햄이 없으면 아쉬움. 그래서 햄은 가급적 넣는편. - 마트가서 비슷한 가격대의 세 제품을 골라옴 ### CJ - 돼지고기함량 90% 정도. 제일 식감이 좋음. 고기식감. 맛은 다 햄맛이라 맛 차이보다는 식감이 더 고기 같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음. - 1개의 굵기가 굵음. 그래서 개수가 적음. 김밥 개수를 늘리고 싶으면 아쉬운 선택. 김밥 1개에 들어있는 얇은 햄이 불만이었다면 괜찮은 선택. - 좀 짠맛이 강한가 싶음. ### 청정원 - 햄맛인데 어묵 식감 - 돼지고기 함량 57% 정도 ### 동원 - 돼지고기 함량 63% 정도. 청정원이랑 큰 차이는 아닌데. - 괜찮았음. 청정원보다는 동원이 더 나은듯 함. ### 총평 -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이니까..
김밥김 비교 구매 후기 - 예전에도 이렇게 구매해서 비교했었던 것 같은데 후기는 안 썼나 봄. 그래서 다시 구매해서 비교해 봄. - 이번에 구매한 김밥용 김은 ### 성경김 ### 해표김 ### 양반김 ### 목포미항 - 위부터 비싼 순서임. - 모두 구운 김밥김이었고 사이즈도 동일한 것 같았음 - 김만 따로 먹으면 맛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김밥을 싸는 용도의 김으로는 어느 걸로 싸도 차이를 모르겠음. - 다 잘 찢어지지 않았고, 구운 김이라 비린내 같은 것도 괜찮았던 것 같고, 맛도 김밥으로 싸놓으니 차이를 모르겠음. - 내 혀 기준으로는 차이를 잘 모르겠으니 제일 저렴한 목포미항 김을 사다 먹겠음. 가격 차이가 1천원 가까이 났던 것 같음.
코울슬로 드레싱 구매 후기, 청정원, 오뚜기 - 요즘 계속 김밥에 미쳐있는 상태. 거의 매일 김밥 싸고 있음. - 새로운 김밥재료가 추가되면 그 재료가 떨어질 때까지 다른 김밥재료를 더 사고 ㅎㅎㅎ - 김밥 싸느라 다 쓴 마요네즈를 사러갔는데 마요네즈가 생각보다 비싸. - 마요네즈랑 비슷한 가격대에 코울슬로 드레싱이 보이길래 내가 좋아하는 맛의 드레싱을 넣은 김밥이 더 맛있지 않을까 해서 코울슬로 드레싱을 구매해 옴. - 사오는 김에 두 종류 사와서 비교해 봄. - 둘 다 새콤한 맛이 강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임. ### 청정원 - 약간 더 신맛 ### 오뚜기 - 약간 더 단맛 - 기름맛 ### 최종 결론은 청정원 승. 큰 차이는 아님. 청정원이 좀 더 상큼한 맛이어서 좋았고, 오뚜기에서 느껴지는 기름맛이 별로였음. - 생채소를 많이 넣는 김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