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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사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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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동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구매 후기 - 언젠가는 한 번 사먹어봐야지 했는데 그런 날이 와서 사봤음 - 전자렌지에 조리함 - 보통 피자를 전자렌지에 조리하면 빵 부분이 맛 없어지는데 이건 괜찮았음. - 빵도 폭신폭신 부드럽고 고소했고 치즈도 괜찮았음. - 다만 맛이 너무 단순하다고 해야 하나. 빵(도우), 토마토소스, 치즈 이 세 가지 맛이라 한꺼번에 다 먹으려고 하니까 마지막엔 좀 질렸음. 두 번에 나눠서 먹으면 괜찮겠지만 남겨서 다시 먹는 거 귀찮음. - 2-3인분용인데 혼자서 한 끼에 다 먹었음. 배 부르긴 했지만. 다음에 또 산다면 절반만 데우고 절반은 냉동해둬야겠음. - 올리브 같은 거 있으면 올려먹으면 좀 덜 심심했을 것 같음. 바질이 있으면 최고겠지만. 향신료향은 잘 느껴지지 않았음. 하지만 맛은 괜찮았음. 빵맛도 그 정도면 괜..
미정당 방앗간 가래떡 떡볶이 구매 후기 - 갑자기 떡볶이 먹고 싶어져서 구매해 봄 - 이 브랜드에서도 여러 종류가 나오던데 굵은 쌀떡으로 골라 봄. - 생각보다 물을 적게 넣어야 함. 물 적게 넣고 소스로 조리는 방식. - 추가 재료 안 넣고 있는 것으로만 만들었음. 조리법도 지키고. - 떡 맛있음. 식감 좋고. 간간하고. - 소스는 처음엔 안 매웠는데 다 먹어갈 때 쯤엔 약간 매워짐. 많이 달달한 편. 식으니까 짭짤하기도 함. - 2인분 써있지만 내 기준은 1인분. 배 부른 1인분. - 맛 괜찮은 것 같음. 어묵도 없고 채소도 없어 아쉽지만 떡볶이맛이긴 함. 일단 떡이 맛있음. 어묵 많이 좋아해서 조금 아쉽긴 함. - 여기에 어묵을 추가하는 건 어울리려나? 식으니까 좀 간이 세긴 한데 어묵 2-3장 정도 추가하는 건 괜찮을지도. - 그런데 ..
제로 음료 후기 ### 펩시 제로 라임향 - 직장에 있어서 먹어봤음. 제로 음료 중에 유명하다는 말을 많이 들음. - 나쁘진 않은데 특유의 합성감미료향이 뒤에 남음. 굳이 내 돈 주고 사먹진 않을 것 같음. 음료수 자체를 내 돈 주고 거의 안 사먹긴 하지만. - 탄산음료 먹고 싶으면 굳이 제로를 먹진 않을 것 같음. - 평상시엔 허브차를 주로 먹기 때문에 당 들어간 음료 거의 먹지 않음. 그런데 탄산이 땡기는 경우는 그게 정말 먹고 싶다는 뜻인데 부족한 맛으로 그걸 채우고 싶지 않음. 아주 아주 가끔 탄산음료를 마시는 나는 그냥 설탕 들어간 거 먹겠음. 그게 더 깔끔하게 맛있음. ###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 - 회사에서 제로 음료를 바꿨음. 그래서 먹어봤음. - 역시나 나쁘지 않은데 특유의 감미료맛 좋진 않음. 그냥 환..
김밥용 단무지 구매 후기 - 마트에서 산 김밥세트로 김밥을 한 번 싸먹고 나서는 김밥이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요즘 계속 김밥으로 2끼를 해결하고 있음. 아침과 점심 도시락. 시리얼보다 귀찮긴한데 맛있어서 아직은 아침에 열심히 싸고 있음. - 김밥세트에 들어있던 단무지를 다 쓰고 다른 단무지를 샀는데 이게 너무 짜고 맛이 없었음. 단무지가 제품마다 맛이 이렇게 다르구나를 알고 나니 어떤 게 제일 맛있을지 비교해보고 싶어서 여러 제품을 사왔음. ### 청정원 김밥용 단무지 - 김밥용 밥을 간 하지 않고 그냥 싸서 단무지를 2개씩 넣었는데 이건 짜고 뻣뻣하고(?) 맛도 별로임. - 김밥에 1개씩 넣으니까 괜찮음. - 단 맛은 적고 짠맛이 강한 단무지임. 처음 먹을 땐 짜고 맛 없다고 느꼈음. - 이 단무지 때문에 맛 없는 단무지를 다..
동네시장 반찬가게 구매 후기 - 저녁 구매를 편의점 도시락에서 동네반찬 가게 반찬으로 옮겼음. - 반찬 3개에 5천원. 저렴함. - 좌판에 놓여진 반찬을 고르면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주는 게 마음에 들어서 다른 데 안 가고 여기서 계속 구매하고 있음. # 첫번째 구매 - 고등어조림, 맛있음 - 오이무침, 맛있음 - 미역줄기무침, 좋아하는 반찬인데 내 취향과는 좀 다름. 새콤함이 약하고 질기고. 질긴 건 괜찮은데 세콤함이 약한 건 실망. ### 두 번째 구매 - 두부조림, 맛있음 - 오이무침, 맛있어서 재구매, 이번에도 맛있음 - 무말랭이무침, 좋아하는 반찬인데 여기 건 내 취향과는 다름. 오독오독하다기보다는 질기고 양념도 내 취향이 아니고.
요즘 먹었던 시리얼 리뷰 - 시리얼을 점심도시락으로 싸서 다니고 있음 - 집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도시락은 삶은달걀과 과일, 시리얼로 간단히(?) 먹고 저녁은 다시 집밥으로 먹음. (간단히 먹는다고 아래처럼 도시락 싸는데 시리얼 양이 많은지 달걀과 시리얼만 먹어도 배 부름. 그래서 과일은 두었다 중간에 먹거나 퇴근 전에 먹음.) - 도시락 싸기 귀찮고 복잡한데 시리얼로 싸면 그런 생각 안 들어서 좋음. 회사에 시리얼을 둘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직은 집에서 제조(?)해서 가져가고 있음. 1. 악사 AXA 골드 뮤즐리 오리지널 - 뮤즐리는 기본적으로 맛이 없고 식감이 껄끄러워서 좋아하진 않음. 그런데 뮤즐리를 먹으면 건강한 걸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맛있는 시리얼에 1/3정도씩 섞어먹음. 그러면 맛 없는 뮤즐리는 거의 ..
GS편의점 도시락 혜자로운 집밥 구매 후기 - 덥고 지쳐서 저녁을 도시락으로 먹었음 - 집 앞에 있어서 GS에 갔음 - 메뉴가 몇 개 있었는데 혜자로운 집밥 '너비아니 & 닭강정'을 골랐음. - 어느 도시락 메뉴를 봐도 대부분 고기류가 가득. 채소 부족. 그런데 편의점 도시락 주소비층이 아마도 1인가구 남성일테니 그들 취향에는 잘 맞을 것 같고. - 먹었던 도시락 중에 고기 아래 양배추채 깔려있던 도시락이 생각났음. 다음에 도시락에서 채소를 먹고 싶으면 그 도시락을 다시 사먹을지도. *** 생채소 들어있던 도시락은 'CU, 백종원 바싹불고기한판'이었음. 그 후기는 여기에... https://ultungtomato.tistory.com/m/680 편의점 도시락 구매 후기, CU### CU, 백종원 바싹불고기한판, 4500원 - 괜찮음. - 밥과 반..
2023년 셀레스티얼 허브차 후기, 여름 식수용 - 여름 식수용 - 물 1리터에 티백 1개씩 ### 레몬 라벤더 레인 - 상쾌한 풀맛 ### 레드 징어 - 히비스커스가 바탕이지만 많이 시지 않고 적당히 상큼한 신맛과 상쾌한 풀맛이 은은히 느껴짐. - 레몬 라벤더 레인: 상쾌한 풀맛(라벤더맛이겠지?)이 바탕인데 레몬향이 약간 나고 구수한 맛도 있음. 신맛은 아님. - 레드 징어는 히비스커스가 바탕이니까 새콤한 맛인데 상쾌한 풀맛(페퍼민트맛)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음. 히비스커스만 강한 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새콤함과 민트의 조화 아주 좋음. ### 레드징어와 레몬라벤더레인 두 종류의 물을 두고 번갈아 먹는 거 좋음. ### 레몬 징어 - 레드 징어를 다 먹고 개봉 - 둘 다 레몬이네. 다른 걸 개봉할 걸 그랬나? - 색상은 레드징어와 레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