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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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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음료수 후기 - 음료수 잘 사먹지는 않는데 멀리 여행 갈 때는 물 대신에 가끔 사먹는 편. ###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 ### 티즐 피치 우롱티 - 올해 여름에 갑자기 음료수가 너무 땡겨서 샀음. - 티즐 이름으로 나오는 음료는 다 괜찮은 것 같음. - 그렇지만 제로 음료는 아직도 별로임. 난 그냥 설탕 단맛이 더 좋은 것 같음. 가끔 먹는 음료수라 칼로리보다는 맛이 중요함. 칼로리가 싫으면 그냥 차를 마시면 되니까. - 얼음은 라임쥬스 얼린 것, 잘 어울림 ####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 - 모히또 느낌. 괜찮았음. 라임도 좋아하고 민트도 좋아함. ### 티로그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제로 - 이건 꽤 달았음. - 맛은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맛이긴 했는데 제로인데도 너무 달아서 별로였음. ###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
이것저것 차 후기 ### 지인이 만들어준 목련차 - 추석에 지인한테 받았음 - 지난 번 선암사 갔을 때 지인이 먹었던 목련차는 향을 못 맡았는데 지인이 직접 만든 목련차는 향이 잘 느껴짐. - 지인 말에 의하면 온수매트의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말렸다고 함. - 차 맛은 좋음. 목련향도 느껴지고, 살짝 매운 맛과 약간의 쓴맛도 있음. 약간 매운맛이 생강과 비슷한 매운맛임. 내가 생강 매운맛 좋아해서인지 목련차 맛있음. - 보통 500밀리리터에 꽃 1개 정도 넣고 우림. 그래도 맛 충분함. ### 스페인 다녀온 지인이 사다준 피나무차 - 스페인 여행 가는 지인이 뭔가 사다주겠다기에 그 지역 차를 부탁했음. - 그래서 사다준 차임. 검색해봤더니 피나무 차인 것 같음. 우리나라 피나무랑은 좀 다른 것 같지만. - 꽃이랑 나뭇잎을..
지코바치킨 후기 # 뼈 양념치킨 보통맛 떡사리 추가, 20,500원 - 평평하게 잘 들고오자. 기울여서 장바구니에 같이 담았더니 양념이 새어나왔음. - 보통맛인데 내 입맛에는 많이 매움. 혀가 많이 아픔. 순한맛으로 시켰어야 하나 봐. - 떡은 역시 맛있음. - 고기는 약간 퍽퍽하고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 드는 부위가 몇 개 있었음. 닭가슴살 부위인가? - 매워서 그런지 많이 못 먹겠음. - 아주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오랜만에 먹었는데 내 생각보다 많이 매웠고 양념도 질리는 맛. 순한맛이 내 입맛일 수는 있는데 이렇게 한 번 먹고나면 한동안은 치킨 생각이 안 나서 언제 다시 먹을지는 알 수 없음. - 남은 양념에 김가루도 넣고 밥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음. 역시 치밥으로 유명할만 함.
전자렌지 달걀 찜기, 꼬끼오 vs 꼬꼬 - 전자렌지용 달걀찜기인 꼬꼬달걀찜기를 몇 년 동안 잘 썼음. - 어느 날 뚜껑을 고정시키는 부품이 부러짐 - 뚜껑을 잘 고정시키지 못하면 문제 있을 것 같아서 달걀찜기를 새로 구매하기로 함. 지난 번에 위쪽 속뚜껑인 알루미늄 뚜껑을 안 넣고 돌렸다가 전자렌지에서 달걀 폭발한 적 있음. - 검색하니 제일 먼저 나오는 건 내가 이미 구매했던 꼬꼬계란찜기. 좀 다른 걸 사보고 싶어서 더 검색했더니 꼬끼오가 나왔음 ㅎ - 가격은 꼬꼬가 더 저렴함. 더 많은 곳에서 판매하기도 하고. - 그런데 꼬끼오를 구매함. 그냥 새로운 걸 사보고 싶기고 하고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서. - 꼬끼오, 아직까지 한 번 사용했지만 달걀 잘 익혀짐. - 꼬꼬랑 아래부분은 똑같은 것 같음. 위쪽 디자인이 약간 차이나는 것 외에는 비슷..
과자 구매 후기, 23년 8~9월 - 과자 잘 사진 않지만 가끔 새로운 과자는 먹어보고 싶음 - 동네 마트에서 외국 과자를 가끔 할인 판매함 - 새로운 과자라 가끔 구매함 ### 크레미카 버터 쇼트브레드 비스킷 - 인도 과자 - 다이제스티브 비슷? 맛있음. 너무 달지도 않고 식감은 약간 단단한 쿠키. 마음에 들어서 두 번 사먹음. ### 마카롱 필링 비스킷 레몬맛 - 중국 과자 - 전혀 마카롱 아님. 레몬크림 들어간 달걀과자? 과자가 계란과자보다 맛 없음. 많이 달진 않음. 약간 달달. ### 크레미카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 인도 과자 - 뭔가 알갱이가 씹힘. 나쁘지 않음. - 내가 아는 다이제스티브 비슷함. 맛은 내가 아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이것도 맛 없는 건 아님. 비슷함. ### 하타리 - 하타리 말키스트 초콜릿맛 크래커 -..
여름집밥, 김밥 - 한 번 싸먹은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8월에 김밥으로 매일 끼니를 때우고 있음. - 비빔메밀국수에서 김치비빔밥으로 넘어가서 김밥까지 왔음. 1달에 1가지씩 꽂히는 요리가 생기네 ㅎ - 김밥이라 아주 간단한 건 아닌데 최대한 과정을 간단하게 만들고 있음. # 밥 - 밥은 간 하지 않고 맨밥 # 달걀 - 달걀도 후추만 넣고 간하지 않음. # 김치볶음 - 간이 되어있는 건 단무지랑 햄, 마요네즈 정도임. 그래서 싱거우니까 김치볶음을 올려서 먹음. 내가 진순자 계란말이김밥을 좋아하는데 거기 무말랭이 같은 반찬을 올려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충무김밥도 좋아하니까 충무김밥의 반찬을 올려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소스를 찍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 파프리카 - 파프리카를 넣으려면 깻잎이 ..
김밥에 미쳐있는 8월의 도시락 ### 8월 초엔 늘 먹던 시리얼 도시락이었음. - 시리얼과 두유, 전자렌지로 찐 달걀 1개와 복숭아나 사과 같은 과일 1개, 이게 보통의 내 도시락. ### 8월 11일부터 김밥도시락 사진이 있네. - 처음엔 맨밥으로 싼 김밥이 심심해서 김치볶음도 함께 올려먹었음. ### 그러다 김치볶음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맨밥으로 싼 심심한 김밥 맛에 적응도 되어서 그냥 김밥만 쌌음. - 이때부터는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아삭이고추와 가지가 김밥에 추가됨 - 과일도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참외로 바뀜. - 김밥에 청경채도 추가됨. 이때쯤 채소가 비싼데 청경채는 저렴하고 냉장고 보관하면 꽤 오래감. 맛은 특별하지 않은데 풀맛 좋아하면 넣어도 괜찮음. - 바닥에 깔려있는 손수건으로 다른 날 도시락인 걸 알겠음. - 이렇게 ..
냉동피자 비교 후기, 오뚜기, CJ - 김밥에 여전히 미쳐있어서 김밥햄을 추가구매하려고 마트에 갔음 - 그런데 오뚜기 냉동피자가 할인하고 있었음. 그래서 아직 남아있는 CJ 냉동피자랑 맛을 비교해보려고 사왔음. - 냉동피자 할인해서 5천원 정도의 가격이면 내가 살 만하다고 생각함. # 오뚜기 불고기피자 vs CJ 토마토피자 - 오뚜기 도우, 더 쫀득, 고소 - CJ 도우, 폭신하고 부드러움 - 콤비네이션에서 불고기맛이 나네.(불고기여서 불고기 맛이 난 거였음. 내가 콤비네이션 데운 줄 알었음) - 소스는 둘 다 맛있어. 토핑 많은게 더 좋음. - 씨제이토마토소스 맛있음. 더 정통피자맛 느낌. - 오뚜기는 불고기버거소스 느낌. ###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vs CJ 토마토피자 - CJ 소스가 자극적이고 쨍한 맛이라 맛있어. 오뚜기는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