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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기타 소비

명절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5% 할인받아 충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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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에는 10% 할인인데 명절에는 15% 할인을 해줌. 나도 지난 추석부터 알았음. 명절에 다음 명절까지 쓸 정도의 금액을 미리 결제해두면 평상시 충전보다 5% 더 할인받을 수 있음.

- 이전에 관악구 살 때는 근처 시장에서 주로 과일 살 때 사용했음. 시장에서 채소도 사는데 채소는 한 번에 1-2천원 어치만 사니까 카드 사용하기 좀 그랬음. 정육점은 온누리 되는 곳이 더 비싸서 굳이 이용하지 않았음.

- 작년에 이사한 은평구에도 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여기는 정육점 가격이 괜찮음. 이사 후에는 주로 정육점에서 소비함. 과일 가게도 온누리 되는 곳이 있어서 가끔 이용하고 있음.

- 근처에 시장이 있고 시장에서 장 보는 사람이면 이용하기 괜찮음. 일부러 온누리상품권 되는 곳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고, 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안되면 짜증나기도 함. 그래서 평상시 사용하는 카드 여러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해두고 결제했을 때 온누리에서 차감되면 되는 곳이구나 하면서 기뻐하기로 함.

- 온누리로 결제되어도 카드 실적에 포함되는 것도 좋음. 요즘은 소비가 늘어서 아니지만 예전에는 한 달에 30만원 실적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소비가 적었음.



# 이번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내용



# 이번에는 충전하고 사용도 하면 환급도 해준다고 함.
- 기간별로 7천원 이상 사용하면 1천원 단위로 환급도 해준다고 함.
- 사용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네.


# 환급 받으려면 약관에서 개인 정보 수집 / 이용 동의, 마케팅 정보 / 이용 동의를 해야 함.
- 우측 상단 햄버거 메뉴(줄 세개를 햄버거 메뉴라고 부르는 거야? 귀엽네) -> 설정 -> 이용 약관 및 정책 ->
(선택) 개인 정보 수집 / 이용 동의
(선택) 마케팅 정보 / 이용 동의
이 두 개를 활성화해야 함.




### 그래서 얼마를 결제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난 1년간의 결제내역을 조회해봤음.
- 기간을 작년으로 직접 설정하니 40만원 정도 나옴.
- 그래서 30만원 충전하기로 결정. 다음 추석때 또 할인판매할테니까.


# 30만원 충전하면 25만5천원만 통장에서 빠져나감.

# 근처에 시장이 있고 시장에서 장을 본다면 온누리상품권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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