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할인 코너 구경하다가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이거 맛있다.
- 사긴 했는데 사용할 일이 없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사용해봤다.
- 에멘탈 치즈가 내 취향인가 보다. 꼬릿꼬릿한데 감칠맛이 엄청나다. 왜 서양 요리에 치즈를 그렇게 넣는지 알게 된 치즈다. 짭짤 고소 감칠맛 대폭발, 액젓 같은 역할?이라고 하기엔 액젓 보다 훨씬 맛있는 맛이다. 이걸로 샌드위치를 만드니까 샌드위치에서 감칠맛(미원맛)이 엄청나게 난다.
- 프라이팬에 치즈 얇게 부어서 녹인 후에 구운 빵을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이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와 넣지 않은 샌드위치는 맛이 엄청나게 다르다.
- 보통 먹는 슬라이스 치즈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진한 맛. 내 취향의 치즈는 에멘탈이었던가 싶다.
- 다음에 생각나면 또 사먹을 맛. 자주는 아니지만 또 사먹을 맛이다.



# 킴스클럽 간 김에 이 치즈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위의 30%할인가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2개 사면 할인해주는 거였지만... 지금은 치즈 사둔 게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치즈 떨어지면 할인을 기다렸다 사와야겠다.
반응형
'먹을거리 > 사서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델리 바이 애슐리]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 매콤초계무침 후기 (0) | 2025.07.13 |
---|---|
고대안암병원에서 먹은 것들, 디어브레드, 베이글, 단백이 (2) | 2025.06.05 |
델리바이애슐리 베이글 구매 후기 (5) | 2025.06.03 |
베키아에누보 올리브 치아바타 구매 후기 (0) | 2025.06.03 |
취나물, 참나물, 내가 좋아하는 쪽은 참나물 (0)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