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공기 맘에 들고 냉동실 음식 보관용으로 잘 써서 추가로 구매했다.
- 밥 말고도 다른 것도 소분해서 냉동보관할 일이 가끔 있어서.
- 여러개 넣을 때는 아무래도 냉동실 공간 때문에 겹쳐서 넣을 수밖에 없어서 뚜껑 없는 걸로 추가 구매.
- 파스텔 일자공기 가격은 6,600원. 뚜껑 포함인 아몬드뚜껑일자공기는 1만원.
- 다른 점은 위쪽 테두리 마감. 파스텔 공기는 위쪽 테두리까지 색상이 도포되어 있고 아몬드 공기는 위쪽 테두리에 색상 없음. 평평한 것도 다르고. 아몬드는 위쪽 테두리 평평하고 파스텔은 얄쌍함(?).
- 가지고 있는 곤색(파스텔공기 선택 색상에 곤색은 없는데 문의했더니 배송메시지에 남겨주면 곤색으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다른 색상 주문하고 곤색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함)과 살구색의 파스텔 공기를 하나씩 사고 그것만 사기 아쉬워서 추가로 구매를 하기로 함.
- 처음에는 검은색과 쑥색 모두 구매하려고 했는데 8개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두 색상 중에 엄청 고민함.
- 쑥색 선택의 이유는 곤색은 차가운 색, 살구색은 따뜻한 색, 그래서 중간색인 쑥색을 갖추자로 ㅎ
-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의 쑥색 색상은 맘에 그렇게 들지 않았는데 받아보니 이 쑥색이 너무 예쁨. 내 눈에는 청자색으로 보임. 오묘한 빛의 청자색. 어떤 각도에서 보면 쑥색인데 어떤 각도에서 보면 오묘한 청자색으로 보임. 찬장에 놓인 이 그릇을 볼 때마다 색상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ㅎ 기대하지 않았던 의외의 예쁨이라 더 기쁨.
- 파스텔 공기랑 아몬드 공기는 겹쳐서 보관할 수 있음.
### 아몬드뚜껑일자공기
http://m.2000glss.com/surl/P/1790/?t=20211209
### 파스텔일자공기대접
http://m.2000glss.com/surl/P/2016/?t=20211209
+ 이 그릇 시리즈 맘에 들었는데 살구색 밥그릇과 뚜껑이 둘 다 금 간 거 발견함(22년 2월)
- 다른 것들은 어떤지 아직 살펴보지 못했음.
- 냉동실에서 바로 전자렌지 사용은 자제하고 냉장실로 옮긴 후 전자렌지 사용해야겠음.
# 그릇에 금 간 사진은 여기에 업데이트
https://ultungtomato.tistory.com/m/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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