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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만들어 먹기

내가 좋아하는 브라우니 레시피, 82쿡, 킹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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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베이킹을 했었는데 이 레시피 브라우니를 만들어보고 밖에서 사먹는 브라우니는 다 시시해짐.
- 밖에서 사먹는 브라우니는 빵 같은데 이렇게 직접 만들면 과자 같은 브라우니가 나옴.

- 처음 본 건 82쿡, 원본은 킹아서 사이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89421

간단한 브라우니 레시피입니다~  (전자저울 필요없어요 ^^) ::: 82cook.com

어린어른 | 조회수 : 23,729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09-12-15 07:21:40

www.82cook.com




https://www.kingarthurbaking.com/recipes/fudge-brownies-recipe

Fudge Brownies

These brownies combine the best of both worlds: the fudge brownie's ultra-moist texture, and the nice rise of a cake brownie.

www.kingarthurbaking.com


- 어떤 레시피로 만들었었는지 오래 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위쪽에 설탕 크랙 같은 게 생기고 한 입 베어물면 이에서 침이 나올 정도로 단데 너무 맛있다고 기억하는 브라우니
- 2009년 글인데 이 게시글 올린 사람의 닉네임까지 기억함. 언젠가 베이킹을 다시 한다면 꼭 다시 만들 레시피.
- 친구가 이 레시피는 아니고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줬는데 그것도 과자 같은 느낌인 거 보면 홈베이킹 브라우니 레시피는 과자에 가까운 맛인가 봄. 내가 사먹은 빵집 브라우니는 과자가 아니라 초코빵에 가까움. 리얼브라우니라고 한 때 엄청난 인기였던 것도 내 입에는 빵에 가까웠고.


+ 그런데 베이킹 하면 살 찜. 아무리 하루에 한 개만 먹는다고 다짐하고 실천해도 평소 먹던 거에서 초과 칼로리를 섭취하는 거니깐. 살 찌는 지름길이 베이킹. 뭐 그런 것도 있고 지겨워지기도 해서 그만뒀지만 다른 빵은 빵집에서 사먹어도 맛있는데 브라우니만은 빵집에서 사먹는게 별로여서 아쉬움. 가끔 먹고 싶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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