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도시락

### 양배추 스테이크 도시락
- 위에 뿌린 건 발사믹 글레이즈
- 좀 덜 탔으면 더 좋았겠지만 괜찮았음.
- 배고플까봐 고구마도 2개

양배추 스테이크, 백김치, 고구마 도시락

### 떡볶이 도시락

떡볶이와 귤 도시락

### 치아바따와 과일, 두유 도시락
-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글레이즈

치아바따와 과일 도시락

### 떡볶이와 고구마 도시락

떡볶이와 고구마 도시락

### 김밥에 컵라면 도시락
- 튀김우동이 오뚜기에서도 나오길래 사봤는데 그냥 농심 먹는 걸로.

### 배추찜과 고구마
- 배추를 도시락통에 가득 넣었었는데 2분 데우니 절반으로 양이 줄었음. 2분 더 데우니 더 줄고 물도 많이 생김. 소스는 많을 것 같았는데 다 사용함.
- 고구마는 두끼용(아침으로 배추찜만 먹어서 배고플까봐)이라고 많이 싸왔는데, 점심때 먹을 때는 많이 배부르더니 퇴근시간엔 배가 고픔.

배추찜과 고구마 도시락

### 만두와 배추찜
- 배추를 많이 담는 요령을 터득함. 밀푀유나베처럼 세워서 쌓으면 많이 들어감. 알배추 1/3 정도는 담은 듯.
- 배추 많이 담은 만큼 조리시간도 늘려야겠음. 2분 + (만두랑 함께) 3분 전자렌지 조리했는데 배추 속대가 아주 살아있음. 생배추 좋아해서 괜찮지만.
- 만두는 물 조금 넣어 냉동상태로 전자렌지 5분 조리한 후 식혀서 뚜껑 닫고 가져옴. 먹기 전 배추찜과 함께 3분 전자렌지 조리.
- 손수건 무늬 너무 잘 보이네 ㅎ 다음엔 빼고 사진 찍어야야겠어. (공부할지도 모른다고 손수건에 식물이름 들어간 거 이런거 저런거 사봤는데 그냥 손수건으로 쓰지 그거 보고 공부하지 않음. 그냥 예쁜 걸로 사자.)

한섬만두 2개와 배추찜. 배부름.

### 만두와 무조림
- 밥대신 무조림을 잔뜩 싸오고
- 한섬만두 2개, 이제 마지막임. 아직도 할인하는지 마트에 들러야겠어.
- 반찬은 쌈무 ㅋ 무가 2/3인 도시락 ㅋ
- 저 올스텐 수저세트 스텐락에서 나오는 건데 좀 불편함. 예전에도 올스텐 수저를 샀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불편한 점이 좀 있음. (그때 산 건 어디갔지? 고향집에 있으려나?)
- 일단 뚜껑을 완전히 여는 방식인 거, 예전에 쓰던 거는 경첩(?) 방식으로 여는 거였음.
- 수저가 달그락 거리지 않게 고정시키는 게 실리콘이고 고정된 게 아니라 분리가 된다는 거. 예전 거는 스텐으로 되어있었고 수저통에 고정된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함.
- 두 올스텐 수저를 비교하다보니 스텐락 건 세척에 예민하신 분들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 다 분리되어서 세척할 수 있으니까. 나는 세척에 예민하지도 않고 요즘은 식기세척기로 세척하니 저렇게 분리되는 게 불편함.
- 실리콘 받침은 벌써 빨간 물이 들었고
- 올스텐 수저는 예전 것도 그렇고 스텐락 것도 그렇고 사이즈가 작음. 초등학생-중학생용 정도?

만두와 무조림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