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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복잡한 방법으로 수건이나 속옷, 양말 접을 때는 뭐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유투브에서 영상 보고 따라해보니 어렵지 않고 보관할 때도 깔끔하고 조금 흐트러져도 지저분해보이지 않음. 요즘은 해볼만한 정리 팁은 해보고 좋은 건 실천하고 있음.
옷이나 양말, 속옷 접기 영상을 몇 번 보니 공통된 원리가 있는데 가로로 2번 정도 접어서 폭을 정하고 세로로 3등분 내지 4등분해서 한쪽의 끝부분에 다른 쪽의 끝부분을 끼우는 것. 접은 상태가 조금 흐트러져도 끼워져있기 때문에 지저분해지지 않음. 비닐봉투 접기 등 거의 모든 접어서 보관하는 것에는 응용 가능.
출처: 유투브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https://youtu.be/n525A3JfpcA
속옷 접기. 삼각팬티 접기와 민소매 접기 잘 활용하고 있음. 흐물흐물한 소재의 팬티 접기에 좋은 방법.
https://youtu.be/gIvw0Ot6vNk
양말 접기, 스타킹 접기 활용하고 있음. 특히 흐물흐물한 스타킹은 정리할 때마다 흐트러졌는데 한 번 끼워넣는 방식의 접기를 해놓으니 내가 풀기 전에는 접은 상태가 유지되어서 매우 만족함.
https://youtu.be/j4dU1eL3dXY
수건 접기. 나는 두 번째 방법을 변형해서 사용.
가로로 두 번 접고 세로로 삼등분 하는 것 까지는 똑같은데 접힌 부분의 구멍으로 넣는게 귀찮아서 접힌 구멍이 아니라 접힌 부분에 그냥 끼워넣음. 그 정도만 끼워넣어도 흐트러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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